삼복맨션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이곳도 많이 눈여겨 보던곳인데 드디어 가게되었다. 내비를 찍고 가라는데로 가보니 우송대 뒷골목쪽으로 해서 쭉 올라가더니 도착이라고 되어있었다. 알고보니 자양초 앞에 있었다. 주차를 딱히 할 때가 없어서 주택가 어딘가에다가 차를 낑겨 놓고는 걸어서 천천히 가봤다. 사진에서 카페가 보이려나...? 초등학교 앞에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문구점이 있다. 어릴때만 보던 문구점이 여기에 있다니..감회가 새로웠음... 문구점 바로 뒤에가 카페이다. 외관은 요즘의 인스타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주택개조의 카페이다. 원래는 이렇게 대문이 따로 있는데 전체적으로 오픈을 해놔서 대문이 있는것도 나오면서 알았다. 입간판은 귀엽게 이렇게 있음! 빠질 수 없는 카페인증샷.. 요즘에 갑자기 바..
유림공원에서 유성국화축제를 보고 난뒤 입이 심심해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예전에 메모장에 궁동근처로 오면 가봐야지 했던 카페가 바로 커피인터뷰인데 드디어 가보게 됬다. 유림공원에서는 차로 10분이내면 갈 수 있다. 외관은 살짝 독특하다. 디자인이 특이한게 카페가 맞는건인가 싶을 정도?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쪽에 위치하는데 널널한편이다. 주차하고 뒤를 돌아보니 바로 보이던 또 하나의 카페! 데이트0411이라는 카페이다. 사실 커피인터뷰를 찍고 들어 올때부터 저 커다란 옥상위에 달이 눈에 띄어서 먼저보였다. 다음에는 저기를 한번 가봐야겠다. 커피인터뷰를 들어가면 할로윈컨셉으로 카페 내부가 꾸며져있다. 곧 할로윈데이라 그런가..ㅎㅎ 또 지나가다보면 이렇게 네잎크로버들이 뭉쳐있는곳도 있다. 찾아보려다가 그냥 지..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정부청사쪽으로 갔다가 돌아가는 길이 아쉬어 카페에 가기로 했다. 단체로 가는거라 자리가 넉넉한 카페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커먼힐즈! 다와갈때쯤 원룸촌쪽으로 들어가더니 이런 많은 차들 사이 어딘가에 카페가 있다는 내비.. 그래서 이 골목 어딘가에 차를 가까스로 주차를 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갈마동쪽은 처음 와봤는데 차를 가지고 오려면 주차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고 와야할듯... ㅠㅠ ㅠㅠ커먼힐즈 앞쪽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너무 협소해서 역시나 자리가 없었다. 카페는 커다란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었다. 내부는 커보였고 우리는 카페 앞에서 카페샷을 찍기로 했다. 한명씩 줄서서 찍는데 창피한줄도 모르고 계속 여러명이 찰칵찰칵 거렸다...ㅋㅋ 뒤태만 봐도 결혼식장을 다녀왔음을 알 수..
퇴근을 할때부터 하늘이 너무 이뻤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가을하늘은 너무 청량하면서 이쁜거 같다. 날씨도 딱 선선한 날씨로 가볍게 입고 돌아다니기에 좋은 날씨! 지난번 많은 웨이팅줄로인해 가보지 못했던 오시우 커피집을 가보기로 하고 또 다시 한일 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와봤다. 역시나 긴 웨이팅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꼭 들어갈거라 다짐하고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적었다. 기다리면서 찍어본 카페메뉴판! 기다리면서 뭐먹을지 계속 고민했음..ㅋㅋ 영업시간은 낮12시부터 저녁9시까지이고, 월요일 휴무라고 한다. 인스타 주소도 나와있음! 드디어 기다림 끝에 들어가게된 우리, 처음에는 이렇게 구석자리로 배정을 받았었는데 뭔가 앉기도 불편해 보이고 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주춤주춤하고 있는 찰나 앞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