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나들이를 가게됬다. 모일곳은 충정로! 충정로에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철길떡볶이가 괜찮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충정로 5호선역 8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나오는 곳이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입구부터 북적북적되어 입구사진을 찍지는 못했다.ㅠㅠ 철길옆에 정말 작은평수로 조그맣게 운영되는 곳이라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보였다. 차를 가져오는건 비추... 철길떡볶이 뒷편으로 이렇게 자리가 나있고 거기서 떡볶이 집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면 끝에 보이는 창문에서 음식받는다. 주문은 안에서 적어놓으면 되고 후불! 안에 자리가 있었지만 우리는 철길옆에서 먹고 싶어서 밖이 뜨거웠지만 나왔다. 밖에 테이블은 6테이블정도 있다. 사진이 짤려서 그런데 뒤쪽으로 한 개 더 앞쪽으로 한 개 더 ..
주말근무가 일찍 끝난 어느날! 살짝 흐렸지만 집에만 있을 순 없는 포근한 날씨라 밖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이곳은 예전에 한 번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음식점이 일요일에도 닫는다는것을 처음 안 계기가 된곳..그래서 이번에는 토요일에 가게됬다. 워낙 광고에도 계속 나오고 금산 하면 여기가 괜찮다고 해서 가보게된 이곳! 바로 너구리의피난처 라는 곳이다. 저 갈색집이 음식점인데,금산 시내에 있는 음식점이 아니고 금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어딘가를 갑자기 빠지더니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 주차장은 이렇게 갈색집 뒤편으로 하나가 있고, 가게 앞쪽으로도 이렇게 주차장이 있고 옆쪽으로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갔을때는 주말이었고, 점심시간이었고... 그래서 엄청난 차들과 함께 웨이팅이 30분이나 있..
"카페브리진"에서 커피를 먹고, 점저를 먹으로 고민하더중, 여러명이 의견충돌없이 먹을 수 있는 분식을 택하기로 했다. 그래서 정한곳이 "남도분식"! 여기는 익선동, 북촌에도 있는 곳으로 우리가 있는곳에서 가까운 남도분식은 본점이었다. 카페브리진에서는 걸어서 15분정도였는데, 날이 좋아서 천천히 이곳저곳 걷다가 도착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사람도 많았다. 웨이팅이 길진 않았고 테이블을 정리하고 불러준대서 밖에서 2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분식점에 들어가기전 남도분식 간판을 알리는 캐릭터간판이 너무 귀여워서 한번 찍어봤다. 구름이 엄청 가까이에 있는거 처럼 느껴진다. 뭔가 귀엽귀엽!! 외부모습은 이렇게 노란색으로 칠해져있고 눈에 확 띄는 외관이다. 간판은 이런느낌! 서촌 본점이라 서촌 남도분식이라..
인스타에 엄청난 광고를 하던 이 집.. 청주가 1호점으로 대전에 2호점이 생겼다고 했다. 위치는 공영주차장 바로 맞은편으로 으능정거리, 스카이로드 가장 끝부분에 위치한다. 길가다가 한참 뭐 공사할때 뭐가 생기나 했더니... 여기에 이런게 생길줄이야!! 외관이 하얗고 조명이 밝혀주고 있어서 지나가다보면 보일 수 밖에 없다. 주변이 약간 칙칙한 색이라 더 눈에 띄는거 같다. 보문산 호랭이의 트레이드 마크!!! 이 포스터가 가게 곳곳에 붙어있다. 너무 귀엽다..ㅋㅋ 가게는 1,2층으로 되어있고 우리는 2층에 올라가서 먹었다. 1층에는 손님이 꽉 차있었다. 테이블은 5~6개쯤 있었다. 테이블은 이런느낌!!! 2층도 1층만큼 테이블이 있었는데 조금 더 있었다.8~9개 정도? 2층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