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의피난처를 갔다가 가게된 카페! 여기는 금산에 살던 친구가 괜찮다며 추천을 해준곳인데, 금산에 카페가 몇 없어서 그런지 밥을 먹고 갔을때는 카페내부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야외에 겨우 자리가 나서 먹고 가게 됬다. 자리 없었으면 다른 카페 갔을듯...ㅠㅠ 외관은 이런느낌! 정말 농촌 한가운데 카페가 우둑하니 있는데, 사람들이 어찌알고 시골길을 가다가 이쪽으로만 차가 들어가더라...ㅋㅋㅋ 주차장은 바로옆에 "정성농장"이라는 회사와 같이 쓰는거 같았다. 주차자리가 넓고 그래서 자리가 많을줄 알았는데 완전 풀이었다.. 여기가 바로 주차장! 우리가 주차를 한뒤에도 차가 계~속 들어와서 정말 사람천국,자동차 천국이었음..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따로 찍지 못했는데 우리는 아인..
오랜만에 카페를 가게된 우리, 코로나가 줄어들줄 알았으나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무언가 해먹는 시간이 많아졌고, 해먹고 해먹다가 지쳐서 한 번 나오게된 우리!!! 가볍게 카페에서 커피한잔만 하고 돌아오기로 약속하고 일전에 가기로 하고 적어두었던 인그레인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주차를 한다면 인그레인 카페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를 하면된다! 위치가 어딘가 하고 봤더니 예전에 퀸카페라고 들어갔다가 내스타일이 아니어서 나왔던 그 카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카페의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겉에서 봤을때 뭔가 생각보다 작고 소박한 느낌? 그런 느낌이라 과연 괜찮을까? 싶었던 카페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굉장히 세련된 인테리어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카페였다. 먼저 창가쪽으로 ..
이 카페는 아주 예전부터.. 나의 인스타에 잊을만 하면 좋아요를...눌러줘서... 안가볼 수 가 없었던 카페...ㅋㅋ 근데 위치가 갈마동이고 우리집에서 거리가 조금 있었던 터라.. 서구에 나갈일 없으면 잘 갈일이 없어서 미루고 미뤘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됬다.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할곳을 한참 찾다가 결국 카페 주인분께 여쭤봤는데,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길가에 평행주차로 대거나 맞은편 빌라촌에 대야하거나, 카페 바로 앞에대거나 하는 소리를 들었다...ㅠㅠ 주차하기가 너무 좁고 특히나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있어서 주차가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카페앞에는 그냥 대고싶지 않았다. 찾고 찼다가 운좋게 맞은편 빌라쪽에 한자리 비어있는곳을 발견해서 겨우 주차했다. 도착하고 카페 앞을 찍은 사진! 생각보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 모임이 있는날! 장소는 삼청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만나기로 한 카페가 "카페 브리진"이라는 곳이라 안국역3번출구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꽤나 걸었다... 한10분정도? 더 걸린거 같기도 하고..ㅠㅠ 정신없이 장소로 가느라고 카페 외관은 따로 찍지 못했다. 어떤 골목부근이였는데, 카페들어가기전에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옆에 봤더니 아날로그키친이라고 파스타집? 같은 음식점이 바로 옆에 있더라... 배고팠지만 일단은 만나야 하니까 카페로 들어섰다...ㅋㅋ 카페메뉴와, 디저트는 이렇게 있었다. 우리는 마쉬멜로우 초코라떼 2개, 말차라떼, 쿠키크림 프라페를 시켰다. 카페는 1,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2층을 올라갔는데 다소 자리가 비좁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야하는 모양새라 좀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