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을 먹고 후식을 먹으로간 카페, 바로 목수정!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우리집에서 거리가 있는터라 미루고미루다가 드디어 와봤다. 위치는 서대전역근처에 위치하고 삼성아파트 바로 앞쪽으로 위치한다. 차를 가져갔던 우리는 건물옆 유료공영주차장 길에다가 어렵사리 주차를 했는데, 평일이라 자리가 있었지 주말이면 주차문제로 골치아플것 같다. (°᷄n°᷅) 처음에는 간판이 보이지 않아서 도착이라고 적혀있는 건물을 유심히 살펴봤다. 바로 이 건물인데.. 어디에도 카페 간판이 안보이는 것이다.. (°᷄n°᷅) 바로 여기!!! 건물 입구옆에 이렇게 간판이 있는것이다. 그래서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따라 3층까지 올라간거 같은데 계단에 이렇게 쓰여있어서 이거 보면서 따라갔다.... 카페 찾기가 보통쉬운게 아님...ㅋㅋㅋ..
하늘이 너무 이뻤던 주말!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해보기로 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집근처 카페를 찾아보다가 최근 신상카페로 핫한 "파이브퍼센트"라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대동 하늘공원쪽에 위치한 이 카페는 가보기 전부터 엄청 위로 올라가야 할거 같다...라는 직감이 바로 오는 카페였다. 내비로 처서 직접가보니 역시나 하늘공원 입구에 위치하던 이 카페! 우리는 카페에 가깝게 차를 가지고 올라갔는데... 붕붕이가 너무나 힘들어 했다..ㅠㅠ 보이는가 저 높은곳에 위치한 카페의 모습이!! 대동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입구 길목에 바로 위치해서 안보일 수 가 없는 위치이다. 주차를 한다면 하늘공원 올라가기전에 이렇게 길가에 주차를 하고 가거나 여기서 더 몰고 카페근처로 가서 차를 대는것인데... 하늘..
저번주 자전거를 타고 집근처를 누비다가 소제동 끝자락에서 보게된 커피집! 처음에는 여기가 커피집이 맞는지 긴가민가 했다. 외관이 너무 무거운분위기?마치 레스토랑같은?밥집같은 느낌이 나서 나중에 영어로 커피가 적혀있어서 알았다. 커피점 외관을 보면..뭐라써있는데... 한문을 잘 못읽는 나는....ㅋㅋㅋ 저게 뭔말이야...하고 영어만읽었는데 영어도 읽기 힘들어서 커피만 읽혀졌다는....ㅋㅋㅋㅋ 아무튼 커피집!! 겉에서만 보면 작아보여서 내부가 좁을거 같은 느낌이었다. 들어가는 입구는 2개가 있는데 우리는 정문이 아니라 후문?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났다. 돌다리길처럼 길이 나있었다. 역시나 문옆에 있던 소제동 아트벨트! 소제동에 있는 카페라면 어디에나 붙어있는 캠페인 참여 마크! 안에서 들어가서 자리를 먼저 잡..
오늘도 남편과 자전거로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항상 운동의 마무리는 카페인가...? ㅋㅋㅋ 둔산대교에서 대동천방향으로 열심히 달려서 오다보니 소제동에 다달았다. 소제동을 쭉돌다가 거의 끝에 다다를때쯤 보이던 눈에띄던 카페 하나! 처음에는 외관이 비닐하우스 같은것이... 카페인지 실내식물원인지..잠시 갸우뚱했던? 그런 카페였다. 처음에는 간판이 없는줄알고..카페이름이 도대체 어디있는거지? 했는데..ㅋㅋㅋ 이렇게 카페앞에 층층층이라고 잘보면 있다. 자전거를 딱히 세워둘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놓고 들어갔다. 주차를 한다면... 이렇게..가게옆에 일자로 평행주차말고는 답이 없어보인다. 아니면 소제동 넓은 공터쪽으로 차를 대고 이쪽으로 걸어와야할듯하다. 길도 일방통행이라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쉽지않다. 웬만하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