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토요일 근무를 할때면 햄버거를 시켜먹어서 너무너무 질려가던 참에... 피자를 시켜먹게 됬다. 알볼로 피자를 시키게 됬는데 여기는 내가 결혼전에 동생때문에 한번 먹은적이 있다. 단호박 골드 피자를 시켰었는데 패티도 두껍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피자로 기억남아 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시켜먹는 거였는데 조금 기대했다. 두근두근.. 피자는 최근 출시됬다던 전주불백 피자와 쉬림프앤핫치킨 골드피자 세트를 시켰다. 쉬림프앤핫치킨 골드피자 세트를 시키면 스파게티에 1.25L 콜라까지해서 37000원 정도 나온다. 원래 각자 구매하면 40500원 정도인데 3500원정도 할인된다. 전주불백 피자는 25000원! 토탈 62000원에 시켰다. 피자가 드디어 도착했다. 상자를 열기전부터 냄새가 너무나서 ..
모어댄 쿠키앤크림 케익이 나오던 시점에 같이 나왔던 신상음료! 바로 치즈크림라떼 라인이다. 드디어 먹어보게 됬다. 케이크를 먹을때 같이 먹고 싶었으나 땡기지가 않아서 먹지 않았던 음료였다. 그러나 오늘은 먹을 기회가 생겨 먹고 리뷰를 하게 되었다지!!! 가격은 5800원대!! 신상음료는3개!!! 근데 비주얼적으로 치즈크림 후르츠 피치 티는 끌리지가 않았다. 히비스커스라고 맛이 써있는데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서 이것만 패쓰했다. 왠지 적힌거로만 예상하면 상큼한 맛이 날거 같은 ...? 그런느낌..? 치즈크림라떼 라인은 저렇게 컵 홀더부터 다르다. 오늘도 역시나 많은 투썸 음료들.. 비주얼은 일단 합격이다. 뭔가 너무 먹고 싶게 생겼다. 저 위에 있는 하얀게 치즈크림인가 보다. 그냥 휘핑크림 보다는 ..
때는 9월초,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던 카메라 화질, 남편과 상의 끝에 우리집에 첫 카메라를 사기로 했다. 카메라를 사기전에 많은 검색을 해봤다. 근데 검색을 하면 할수록 잘 모르겠더라.. 블로그 내용들은 대부분 알 수 없는 카메라 용어와 어려운 말들로 나를 헷갈리게 했다..ㅠㅠ 나는 기계치니까...ㅎㅎ; 그래서 결국, 카메라 가게를 직접 가보기로 했다. 가서 직접 가게 직원한테 쉽게 설명듣고 사야겠다. 라는 생각만 했다....ㅋㅋ 카메라 종류는 예전부터 캐논을 사고 싶어서 캐논가게를 찾았다.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로 가는 방면에 가다보면 딱 보이는 위치에 있다. 들어가면 여러 카메라가 진열되어 있는데 dslr 라인과 일반 카메라 라인으로 나뉘어 팔고 있다. dslr은 너무 무겁기에 쳐..
아이폰을 수령한것은 사전예약을 한 다음날인 10월 25일입니다. 저는 공식대리점에가서 직접 수령을 했습니다. 대리점은 정신이 없어보였어요. 백업과 수령을 완료하였지만 사은품은 다음주 화요일에 전부 받을 수 있다고하여 핸드폰과 기본구성 상품만 받아 왔습니다. 요즘 아이폰 백업은 컴퓨터 itunes로 하는게 아니고 핸드폰과 핸드폰으로 하더군요, 정말 세상 좋아졌습니다. 늘 itunes를 백업하던 저로서는 신세계였어요. 직원이 아이폰11pro를 켜서 SIM이 들어있던 제 원래 폰 6s옆에 가져다 대니까 아이폰11 pro에서 메세지가 떴습니다. 6s의 아이폰내역을 다 가져갈거냐고 묻는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확인버튼을 누르니 알아서 전송이 되더라구요! 시간은 조금 걸렸습니다. 저는 58GB정도의 기본 용량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