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폰을 수령한것은 사전예약을 한 다음날인 10월 25일입니다. 저는 공식대리점에가서 직접 수령을 했습니다. 대리점은 정신이 없어보였어요. 백업과 수령을 완료하였지만 사은품은 다음주 화요일에 전부 받을 수 있다고하여 핸드폰과 기본구성 상품만 받아 왔습니다.

 


요즘 아이폰 백업은 컴퓨터 itunes로 하는게 아니고 핸드폰과 핸드폰으로 하더군요, 정말 세상 좋아졌습니다. 늘 itunes를 백업하던 저로서는 신세계였어요. 직원이 아이폰11pro를 켜서 SIM이 들어있던 제 원래 폰 6s옆에 가져다 대니까 아이폰11 pro에서 메세지가 떴습니다. 6s의 아이폰내역을 다 가져갈거냐고 묻는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확인버튼을 누르니 알아서 전송이 되더라구요! 시간은 조금 걸렸습니다. 저는 58GB정도의 기본 용량이 있어서 다 전송하는데 거의 40~50분은 걸린거 같습니다. 그래도 핸드폰만 옆에 나란히 세워두면 정보가 이동되니 진짜 신기했어요.

백업을 다 완료하고 11pro핸드폰으로 icloud를 다시 로그인을 한뒤 SIM만 교체 하고 나니까, 기존 6s로 쓰던 핸드폰 같았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폰11pro#아이폰11#아이폰11pro 미드나잇그린#미드나잇그린 실물#인덕션카메라

집에 있는 캐논카메라 E50으로 필터없이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사진에 나오는 영롱함 그대로 고급지고 우아합니다. 사실 인덕션 카메라 모양에 처음 출시됬을때 저는 혀를 내둘렀습니다. 인덕션 모양의 카메라가 마치 환공포증을 자아내는듯 하여 조금 징그러웠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이폰6s#아이폰11pro#아이폰비교

기존에 제가 쓰던 6s폰입니다. 로즈골드 64GB인데요, 아무래도 쓴지 거의 4년이 다되서 연식이 조금 됬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 눈에는 이쁩니다. 그러나 아이폰11pro 미드나잇그린과 비교하면 고급진 면에서 인덕션카메라가 승리인거 같네요. 각각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폰11pro 크기#그립감좋음#우아한 색깔

손으로 핸드폰을 잡으면 제법 사이즈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6s에 길들여진 저로서는 약간 크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훨씬 무겁습니다. 1시간만 사용해도 손목이 아프더군요. 특히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볼때면 자기전에 핸드폰을 내려 놓는 그 순간 손목이 저릿합니다.

 

#아이폰11pro#아이폰케이스
#아이폰11pro 고속충전기#아이폰 이어폰

상자 안에 구성은 고속충전기와 이어폰으로 구성됩니다.

#투명케이스 착용한 아이폰11pro

아이폰11pro에 투명 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앞에는 강화유리를 붙였습니다. 아무래도 고급지던 부분이 가려지는 느낌이지만 안하면 깨지기 쉽상이니..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아이폰 실제 촬영사진비교글도 올릴예정이나, 오늘 우연히, 저녁에 편의점을 가다가 아파트 불빛을 찍어봤는데요. 정말 카메라가 3개인이유 답게, 저녁에 이렇게 아파트 불빛의 많은 번짐없이 멋있게 찍힌 모습을 보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사진이 저녁에 찍힐때는 그냥 찍히는게 아니라 한번 뭔가 센서가 번뜩이더군요. 맛배기 사진입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