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도르 디퓨저를 쓰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신혼집이 새집이라서 새집냄새를 없애려고 디퓨저를 찾다보니 나오게 됐고 지금까지 4개의 향을 써보게 되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거라 무난한 향을 원했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4가지 향을 쓰게 됐다. 지금부터 그 4가지의 향비교와 디퓨저의 장. 단점,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우리 집에 있는 4가지 디퓨저이다. 왼쪽부터 러블리 피오니, 에이프릴 프레쉬, 블랙체리, 리프레싱 에어이다. 요즘에는 드라이플라워가 꽂혀 있는 게 너무 이뻐서 같이 들은 세트로 사게 되는데 그게 천 원 정도 더 비싸다. 1. 러블리 피오니(Lovely Peony) 이 향은 마치 달달한 바디 미스트라고 할 수 있다. 달달하다고 하면 블랙체리랑 비슷하지만 블랙체리는 ..
센스맘 에어메트리스를 알게 된것은 올해 7월경, 엄마가 다급히 연락이 와서 홈쇼핑 주문을 해달라고 하기에 알게됬다.(엄마는 홈쇼핑 주문을 잘 못하심) 그 당시에는 엄마가 저렇게 사진만 찍어서 보내서 그냥 단순한 바닥매트리스로 까는거 같은데 저렇게 비싼가..? 라는 의문점을 가졌다. 안타깝게도 나는 그 당시 일을 하고 있어서 결국 주문을 못해드렸고, 다른날 다른 홈쇼핑앱(롯데)을 통해 주문을 해드렸는데 알고보니 방송에 나온 가격이 가장 싼 거였다.. 홈쇼핑을 볼때마다 매번 이가격에 안해준다고 선전을 해대서 믿지 않았는데 이번엔 진짜 였나봐...ㅎㅎ 실제 주문을 한 내역이다. 이렇게 2개를 했고 바디필로우까지 샀다. 신용카드 할인 받아서 산 가격이 토탈 26만원 정도이다. 구매를 하고나서 이 매트리스에 대해..
햄버거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지 않는데, 일을 하러 갈 때면 어쩔 수 없이 햄버거를 먹게 되기때문에, 우연히 시켜먹었던 그릴드 머쉬룸버거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나는 원래 치즈버거만 줄곧 먹어왔다. 햄버거의 그 특유한 짠맛이 너무 싫어서 최대한 밍밍한 버거를 찾다보니 계속 치즈 버거를 먹게 되었는데, 이것도 계속 먹으니 너무 질려서 다른것을 시키게 된 것이다. 내가 돈계산을 하는것이 아니다 보니 이것을 쓰면서 가격을 알게 되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가격이 나가는 줄은 몰랐다. 이 돈이면 차라리 뼈해장국을 사먹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아재입맛) 칼로리는 무려 592kal이다. 역시 햄버거는 고열량.. 햄버거 자체에 무슨 영양소가 있느냐 만은.. 그래도 버섯이 들어갔으니 조금은 더 낫지 ..
생일인 직장동료가 있어서 먹게된 투썸 케이크, 많은 투썸케이크를 먹어봤지만..신상으로 나온 케익을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모어 댄 쿠키가 신상이라 하여 먹어보기로 했다. 이름이 쿠키앤크림이라 쿠앤크 케이크가 생각났다. 여름에 엄청 먹었던 쿠앤크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자체도 맛있는데 케익으로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았다. 맛있어 보이는데다가 신상이라서 이것이 매장안에 있을지가 의문이였지만 일단은 가보았다. 대전 문화동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 투썸치고는 조금 큰편에 속한다. 2층도 있고 위치도 4거리 초입에 있어서 눈에 띄는곳에 위치한 투썸! 맑은 하늘에 찍었더니 뭔가 되게 멋있게 찍힌거 같다..ㅋㅋ 문화동 투썸에 주차를 하려면 대전 병무청을 찍고 가서 일방통행길로 올라가야 주차장을 갈 수 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