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나서 가장 마지막에 구매를 했던 청소기! 바로 휴스톰 청소기이다. 처음에는 청소기+물걸레 이렇게 합쳐져 있는 상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다이슨 청소기를 먼저 산거 였는데..나중에 알았다. 같이 되어있는 상품중에 본거는 LG 코드제로 A9이라는 제품이 있었다. 근데 주변에서 그것을 사용하고나서 평을 들어보니까 아무래도 같이 기능작동이 되는거라 사용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따로 기능이 되어있는걸 사라고 해서 잘됬다 싶었다..ㅎㅎ ㅎㅎ물걸레 청소기는 종류가 굉장히 많다. 내가 휴스톰으로 산 이유는 결혼전 부터 같이 일하던 유부녀들의 말로는 물걸레 청소기하면 휴스톰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머리에 박혀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구매를 했..
나는 원래부터가 손재주가 없다. 그것은 고데기에서도 마찬가지..똥손이라는 소리다. 아무리 고데기를 여러개 사서 똑같이 해봤는데도 손이 내 마음만큼 따라가지를 않는다..도전은 해보겠다고 괜찮다는 고데기는 왠만하면 다 갖고있다. 고데기 종류만 봐서는 뭔가 잘 할 거 같지만..현실은 어디 구석에서 제기능을 하지 못한채 몇 달째 썩고 있다..ㅋㅋ장비라도 일단 괜찮으면 똥손도 괜찮을줄 알았기에..사다보니 늘어난 헤어고데기..결국 내가 더 똥손임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따지...ㅎㅎ; 어쨋든 그 중에 오늘 소개할 보다나 고데기! 이 고데기의 힘을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이 제품을 알게된것은 7월쯤.. 직장동료중에 한명이 이 고데기를 들고와서 머리를 말길래 이건 무슨 고데기인가..? 하고 보다가 한 번 써보게 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