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나서 가장 먼저 필요했던 청소기! 청소기는 예전부터 다이슨을 사고 싶었다. 무선이기도 했고 여러 스툴을 바꿔 낄 수 있다는점에서 편해보였다. 나는 당시 2018년 겨울에 다이슨 최신상이 v10이 였어서 그걸 샀다. 홈쇼핑에서 때마침 팔기에 냅다 구매를 했다. 다이슨 청소기의 기본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당시 나는 홈쇼핑에서 살때 기본 다이슨거치대(회색)+다이슨 거치대2(흰색)+ 스툴박스 1개더 이렇게 서비스로 제공받았다. 그때 가격은 97만원..?거의100만원에 가까웠던거로 기억한다. 이거는 추가 구성품으로 받은 거치대인데, 회색(바닥에 있는)거치대는 벽에다 나사박고 고정시키는? 그런거라 집에 벽을 뚫고 싶진 않아서 저렇게 스툴거치만 해놓고 흰색거치대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흰색 거치대 안에는 ..
나는 어릴때 부터 손톱이 약했다. 손톱을 기르면 어느 순간 어디에 걸려서 찢겨 있거나, 손톱에 힘이 없어서 손톱이 접히거나.. 어쩔때는 그나마 그 중에 강한 손톱이 그래도 덜 접히긴 했는데.. 그래도 흰 선이 생기는 정도...? 아마 손톱이 약한 사람은 이해가 될거다. 늘 달고 살던 문제라서 아무 생각이 없다가, 어느날 부터인가, 일을 하는데 계속 접히는 손톱이 걸리적 거려서 지장이 가는것이다. 그래서 직장동료들한테 이 문제를 얘기했더니 "비오틴을 먹어봐!" 라고 하지 않은가!! 나는 그런 영양제가 있는지도 몰랐다. 손톱과 모발에 좋다는 비오틴! 동료들은 솔가비오틴이라는 제품을 추천했다. 비오틴에는 여러회사꺼가 많아서 어디꺼를 먹어야 할지 잘 모르는데.. 나는 그냥 동료들이 솔가쪽이 원래 비타민이 괜찮다..
결혼을 하고나서 가장 마지막에 구매를 했던 청소기! 바로 휴스톰 청소기이다. 처음에는 청소기+물걸레 이렇게 합쳐져 있는 상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다이슨 청소기를 먼저 산거 였는데..나중에 알았다. 같이 되어있는 상품중에 본거는 LG 코드제로 A9이라는 제품이 있었다. 근데 주변에서 그것을 사용하고나서 평을 들어보니까 아무래도 같이 기능작동이 되는거라 사용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따로 기능이 되어있는걸 사라고 해서 잘됬다 싶었다..ㅎㅎ ㅎㅎ물걸레 청소기는 종류가 굉장히 많다. 내가 휴스톰으로 산 이유는 결혼전 부터 같이 일하던 유부녀들의 말로는 물걸레 청소기하면 휴스톰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머리에 박혀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구매를 했..
나는 원래부터가 손재주가 없다. 그것은 고데기에서도 마찬가지..똥손이라는 소리다. 아무리 고데기를 여러개 사서 똑같이 해봤는데도 손이 내 마음만큼 따라가지를 않는다..도전은 해보겠다고 괜찮다는 고데기는 왠만하면 다 갖고있다. 고데기 종류만 봐서는 뭔가 잘 할 거 같지만..현실은 어디 구석에서 제기능을 하지 못한채 몇 달째 썩고 있다..ㅋㅋ장비라도 일단 괜찮으면 똥손도 괜찮을줄 알았기에..사다보니 늘어난 헤어고데기..결국 내가 더 똥손임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따지...ㅎㅎ; 어쨋든 그 중에 오늘 소개할 보다나 고데기! 이 고데기의 힘을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이 제품을 알게된것은 7월쯤.. 직장동료중에 한명이 이 고데기를 들고와서 머리를 말길래 이건 무슨 고데기인가..? 하고 보다가 한 번 써보게 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