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는 항상 음료를 먹을 때 마다 엄청 맛있지가 않았다. 같이 있던 사람이 말하길 커피점 중에 엔제리너스 원두가 가장 쓰다고..나는 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는 사먹지 않는 편이라 원두맛까지는 모르겠으나 주로 라떼 위주로 시켰을때 거의 실패했다..ㅋㅋ(원두가 써서 그런가..?) 그렇지만 우연히 먹게 됬다가 마음에 들게된 음료가 있어서 혹시나 엔제리너스를 먹게 됬을땐 그것을 시켜 먹는편! 그게 뭔지 밑에서 얘기할 예정!! 엔제리너스는 동네에 많이 없기도 해서 자주 먹는편은 아니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엔제리너스를 먹게됬다. [1] 아메리치노 라떼 내가 엔제리너스에서 가장 즐겨먹는 커피는 바로 이것! 아메리치노 라인이다. 아메리치노는 아메리치노랑 아메리치노 라떼가 있는데 실제 그림과 같이 맥주컵같은 컵에다가..
맥도날드에서 신상버거가 나왔다. 크리스마스 기념인가.. 홈페이지에 대문작만하게 나와있던 이 홍보!!! 가격은 맥치킨은 5900원 스모키 더블베이컨은 6900원이다. 사진으로는 이런 모습!! 바비큐소스로 더욱 특별해진 1955라는데 나는 1955라인을 먹어본 적이 없다. 사실 햄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랜드머쉬룸버거 먹은게 가장 신상이었는데.... ㅋㅋ 예전에 이걸 먹어봤던 친구중에 한명은 터키맛(?) 이난다며..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터키맛이라는게 전혀 예상이 안되는가운데.. 이국적인 맛인가..? 생각하고 나도 시켜먹어 보기로 했다. 포장지는 이런모습이다. 포장지를 열면 둥글게 한번더 종이로 테두리 포장이 되어있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의 실물 사진...!! 더블베이컨이라 양쪽에 베이컨..
친정엄마가 우리집에 놀러오시면서 하나 사오신 선스틱제품! 나는 썬스틱을 써본적이 없기에 다소 생소 했다. 브랜드는 셀퓨전씨라는 제품인데, 주로 피부과에서 스치듯이 봤던 제품이다. 지금은 조금 유명해져서 올리브영같은곳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다. 메디컬케어 제품으로 여러 피부에 적합하도록 많은 테스트를 거쳐 나온제품이다. 피부과에서 쓸 정도이니 믿고 써도 될만한 제품이라는 뜻!! 정확한 명칭은 셀퓨전씨 스틱 썬스크린100이라는 제품이고 자극받은 피부를 쿨링감으로 진정시켜주는 안심 선스틱이라고 나와있다. 용량은 19g이다. 꽉을 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저렇게 뚜껑을 열면 열리는! 그런 방식이다.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면서 쓰기에 아주 적합한 그립감을 지니고 있다. 사용방법은 이렇게 뚜껑을 열면 처음에나오는 위..
내 피부는 민감한 복합성 피부이다.(피부과에서 얘기하길) 예전에 관리를 받을때 절대 민감한 피부라 클렌징오일로 화장을 지우지 말라고 해서 클렌징 워터를 찾아봤다. 클렌징워터는 처음 써보는데다가 종류가 너무 많았다. 바이오템 클렌징워터가 추천이 많아서 써보려고 올리브영에 들어가봤는데 용량이 얼마 안되는데 가격이 비싼것이다.. 처음 써보는데 굳이 이렇게 좋으거 샀다가 안맞을까봐 한참을 고민하고 있는데 올리브영 직원이 자기가 바이오템하고 아벤느 두개를 다써봤는데 딱히 차이점은 모르겠고, 아벤느가 바이오템 저렴이 버전같다. 고민하고 있다면 이걸 먼저 써봐라.. 하길래! 1+1이기도 하고 해서 사봤다. 가격은 2만원정도! 더 세일하는곳은 16000원까지 파는걸 봤다. 민감한 피부도 저자극 성분이라 괜찮다는 문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