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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우리집에 놀러오시면서 하나 사오신 선스틱제품! 나는 썬스틱을 써본적이 없기에 다소 생소 했다. 브랜드는 셀퓨전씨라는 제품인데, 주로 피부과에서 스치듯이 봤던 제품이다. 지금은 조금 유명해져서 올리브영같은곳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다. 메디컬케어 제품으로 여러 피부에 적합하도록 많은 테스트를 거쳐 나온제품이다. 피부과에서 쓸 정도이니 믿고 써도 될만한 제품이라는 뜻!!

정확한 명칭은 셀퓨전씨 스틱 썬스크린100이라는 제품이고 자극받은 피부를 쿨링감으로 진정시켜주는 안심 선스틱이라고 나와있다. 용량은 19g이다.

꽉을 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저렇게 뚜껑을 열면 열리는! 그런 방식이다.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면서 쓰기에 아주 적합한 그립감을 지니고 있다.

 

사용방법은 이렇게 뚜껑을 열면 처음에나오는 위생캡이 있다. 이것을 빼고 밑에를 이런식으로 돌려주면 안에 있는 썬스틱 고형이 조금씩 나온다. 마치 립스틱처럼! 위생캡이 있어서 뚜껑이 잘못 열리더라도 한번 더 보호를 해주니 괜찮은거 같다.


화장을 하기 싫은날, 외출에 앞서 간단히 선크림을 발라야 할때, 그리고 나가서 계속 선크림을 덧발라야 하는 상황이 생길때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발라주면 좋을 썬스틱크기이다. 사용해본 결과 이 제품의 광고로는 쿨링감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쿨링감은 전혀 없었다. 그리고 산뜻하게 발라진다고 했으나 몇 번을 덫바르니 산뜻하지 않고 굉장히 오일리한.. 얼굴에 기름이 번들번들 드는거 처럼 보였다. 그렇지만 그게 계속 가는것은 아니고 바르고 난 직후가 그렇다는것! 이것을 바르고 10분정도 지나면 오일리한게 사라지면서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온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더 덫바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혀 백탁현상이나 톤업현상은 있지 않고 냄새도 무향이다

셀퓨전씨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상당히 종류가 많은데, 썬쓰틱 말고도 원래는 선크림이 조금 더 유명하다. 대체적으로 나처럼 민감한 피부가 발라도 아무 문제 없을 혼합자차 성분(유기자차+무기자차)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르고 난 후가 가볍다. 그래서 다음 화장품을 바를때 딱히 거부감이 없다.

SPF 50+, PA+++정도이면 피부 장벽에 보호기능으로서는 괜찮은 그런 제품이고, 나도 바르고 나서 딱히 트러블이나 문제가 없었기에 민감한 피부에도 괜찮은 썬스틱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셀퓨전씨 홈페이지에 2500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쿠팡에 찾아보니 로켓배송으로 12500원밖에 안한다. 혹시 사려거든 쿠팡에서 겟하길!!

https://coupa.ng/bkHcOE

 

셀퓨전씨 스틱 썬스크린 100 SPF50+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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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가볍고 들고다니기에 괜찮은 썬스틱을 찾고 있다면, 화장하기 귀찮은날 가볍게 선크림만 위생적으로 바를 수 있게 그립감 좋은 썬쓰틱을 찾고 있다면, 민감한 피부에도 진정을 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썬스틱라인을 찾고 있다면! 셀퓨전씨 썬스틱을 한번 써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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