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을 먹고 후식을 먹으로간 카페, 바로 목수정!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우리집에서 거리가 있는터라 미루고미루다가 드디어 와봤다. 위치는 서대전역근처에 위치하고 삼성아파트 바로 앞쪽으로 위치한다. 차를 가져갔던 우리는 건물옆 유료공영주차장 길에다가 어렵사리 주차를 했는데, 평일이라 자리가 있었지 주말이면 주차문제로 골치아플것 같다. (°᷄n°᷅) 처음에는 간판이 보이지 않아서 도착이라고 적혀있는 건물을 유심히 살펴봤다. 바로 이 건물인데.. 어디에도 카페 간판이 안보이는 것이다.. (°᷄n°᷅) 바로 여기!!! 건물 입구옆에 이렇게 간판이 있는것이다. 그래서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따라 3층까지 올라간거 같은데 계단에 이렇게 쓰여있어서 이거 보면서 따라갔다.... 카페 찾기가 보통쉬운게 아님...ㅋㅋㅋ..
초복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뭔가 초복에는 닭을 먹어줘야 힘이날거 같아서 삼계탕집으로 향했다. 이 집은 대전에서 아주 오래된 삼계탕집으로 사람들이 항상 많은곳이다. 나도 대전사람이 아닌지라..남편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 '◡'✿ 위치는 홍도동으로 대전터미널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바로 보였다. 맞은편에 서울치과병원?이 보였다. 터미널을 왔다갔다 한다면 한번 들러도 좋을듯!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나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비가 오면 어때... 닭을 먹고 힘을 내야할거 같아서..그냥 나왔다. 주차장은 이렇게 커다랗게 있어서 문제될것이 없는데,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차가 많았다. 특히 택시기사님들 차가 많았다. 택시기사님들의 명소인가...? 내부는 이렇게 넓다랗게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
아... 노잼도시 대전에 드디어 커다란 아울렛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정말 대전으로 이사오고나서 그 흔한 스타필드같은 커다란 무언가가 없기에 너무나 심심했는데!!! 비록 집에서는 30분정도의 거리이나 생겼다는것에 감사해 하며 남편과 갔다오기로 했다. 이것은 건물의 일부만 찍은것인데, 정말 길쭉한게 엄청 크다. 지나가면서 찍은건데 이렇게 찍으면 좀더 길다는게 보이려나...? 고양 스타필드크기 정도? 주차장도 엄청엄청 컸는데, 반전은 이 시국에 나같은 사람이 정말로 많다는것...? ㅎㅎ;; 정말 자리가 전부다 꽉!! 차있었다. 코로나때문에 그래.. 적을거야.. 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던 순간..!!! 원래는 주차요금을 받는데, 6월말에 개장하고서 지금 까지 오픈 행사기간이라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중이다. 내부..
비가 오던 어느날이었다.. 진흙탕속에 주차되어 있던 차를 건물안으로 옮기려는 도중.. 길목에 어중간하게 자리잡은 bmw를 피하려다가 주차장 입구에서 "더더더더덕"소리가 나길래 뭔가했더니... 다행히 bmw차는 안긁고 주차입구 끄트머리에서 내차와 주차장입구 기둥이 접촉되어 긁혀버렸다...ㅠㅠ 그래서 급히 사진을 찍어 남편한테 보내니... 그정도는 콤파운드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하여 그게뭐지?? 하며 알게된 이 제품....이것은 감히 신세계인가!!!! 일단 콤파운드를 처리하기전 내 차 상태를 보면...!!!! 보이는가..ㅠㅠ 움푹 파인건 아니고 기둥을 살짝 긁으면서 지나가서 저정도?의 작품이 나왔다... 이때까지 차를 몰면서 가장 큰 나의 사고라고 할까...ㅎㅎ; 콤파운드는 남편이 인터넷 어딘가에서 알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