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사진전을 관람하고 배가 고팠던 우리는, 비도오는데 우산도 없어서 최대한 가까운곳의 식당을 가야했다. 열심히 서칭을 하다가 알게된 칼국수집! 비가 오고 있기도 했고 날도 꾸리꾸리해서 안그래도 뜨듯한 국물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가까운곳에 칼국수와 파전집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걸어서 10분내에 있었다. 골목같은곳에 위치하던 목천집! 이곳은 2017,2018,2019년 3연속으로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이 됬다는데, 1957년에 도입된 빕구르망은 미슐랭스타정도는 아니나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음식을 제공하여 징표를 주는것이라고 한다. 가게 간판에도 써있다.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가게가 골목에 위치해서 주차를 한다면 다른 공영주차장이나 가게 앞에 대야할듯 하다! 서울..
오늘은 드디어 서울친구들보러 서울가는날...ㅋㅋㅋ 오래간만에 문화생활을 하기로 했다. 남부터미널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퓰리처상 사진전을 한다기에 미리 위메프로 예매를 하고 갔다. 인터넷으로 미리예매하면 3천원정도 더 싸다. 도착했을때 보통 남부터미널4-2번출구로 나오면 조금만 걸어서 도착인데, 이날따라 4-2가 폐쇄되는 바람에 5번출구로 나와 15분은 걸은거 같다. 날이 찝찝하게 습한날씨였어서 15분걷는데도 얼마나 덥던지... 심지어 예술의 전당안으로 들어가도 시원하게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더웠다. 예술의전당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 바로 정문앞에서 서초22번버스가 대기중인것을 봤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서초22번버스를 이용하길!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안내 불빛! 우리는 한가..
대전은 하천을 따라 모든도로가 자전거도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장마와같이 비가 내리면 하천이 넘처서 이용을 못하는경우가 있으나, 맑은 날에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대전광역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인 "타슈"를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대전을 투어하며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말동안 자전거 여행을 했던 코스를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youtu.be/qi0ZjIf2-7w
오늘도 남편과 자전거로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항상 운동의 마무리는 카페인가...? ㅋㅋㅋ 둔산대교에서 대동천방향으로 열심히 달려서 오다보니 소제동에 다달았다. 소제동을 쭉돌다가 거의 끝에 다다를때쯤 보이던 눈에띄던 카페 하나! 처음에는 외관이 비닐하우스 같은것이... 카페인지 실내식물원인지..잠시 갸우뚱했던? 그런 카페였다. 처음에는 간판이 없는줄알고..카페이름이 도대체 어디있는거지? 했는데..ㅋㅋㅋ 이렇게 카페앞에 층층층이라고 잘보면 있다. 자전거를 딱히 세워둘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놓고 들어갔다. 주차를 한다면... 이렇게..가게옆에 일자로 평행주차말고는 답이 없어보인다. 아니면 소제동 넓은 공터쪽으로 차를 대고 이쪽으로 걸어와야할듯하다. 길도 일방통행이라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쉽지않다. 웬만하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