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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연휴 시작입니다. 수육과 겉절이로 연휴 시작을 알리려고 해요. 고기 든든하게 먹고 힘내세요. 항상 해 먹는 초간단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필요한 재료
-수육1kg기준, 겉절이 2~3인분(알배추 1/2개)
알배추, 통삼겹살수육용, 대파반단, 양파반개, 통후추, 커피가루, 된장, 매실청, 새우젓, 설탕,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월계수잎
만드는 방법
①먼저 수육은 1kg 통삼겹살 수육을 준비했습니다. 수육은 앞다리살보다 통삼겹살로 먹는 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통후추, 월계수잎 4개, 물 가득 넣어주세요. 잡내가 전혀 안 납니다.
②대파반단과 양파반개 된장 한 스푼도 넣어주세요. 된장은 집에 있던 저염된장 이용했습니다.
③커피가루를 마지막에 넣어주면 수육색깔도 먹음직스럽게 변하고 잡내도 더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강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40~50분 더 끓여준 뒤 마무리 합니다.
①알배추는 1/2개의 잎을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게 손으로 잘라준 뒤 굵은소금 2~3스푼 넣고 30분 이상 절여주세요. 절여주면 아래처럼 쪼그라든 알배추가 보입니다. 깨끗하게 물에 헹궈줍니다.
②양념은 먹기 직전에 묻혀줍니다. 고춧가루 4스푼
③까나리 액젓 2스푼
④설탕 1스푼
⑤매실청 2스푼, 새우젓 1스푼 넣어준 뒤 조물조물해주세요.
먹음직스러운 수육과 겉절이 완성입니다. 겉절이가 수육과 찰떡궁합이에요!
욤뇸뇸 오늘도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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