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인사이드 전시회를 보고난뒤 배가 너무고파서 우리는 바로 밥을 먹으로 가기로 했다. 뭐를 먹을까 하다가 선택하게된 피맥!! 맛집도 찾아보지 않고 그냥 검색어에 피자집이라고 치니까 바로 나오던 지노스 피자! 우리는 여기로 들어가서 피맥을 하기로 했다.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영된 맛집이라고 설명에 되어 있었다. 지노스 피자는 2군데 이다. 우리는 언덕에 조금 올라가서 뷰가 괜찮아 보이는 피자집으로 들어갔다. 피자집 바로 앞에는 게스트하우스 같은곳이 보였다. 피자한조각이 커서 2조각을 시킨뒤 나눠먹기로 했다. 감자튀김도 추가로 시켰다. 배가 고팠고 창가자리에 앉았고,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모든게 괜찮았다. 피자맛도 나쁘지 않았다. 30분안에 거덜난 우리 피맥...ㅋㅋ 우린는 조금 앉아서 수다를 떨다가 나와서 돌..
오늘은 추석연휴 전날이라 다음날 걱정이 없다.. 그러므로 이런날은 남편하고 나가서 데이트 해야 제격인날이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대흥동과 중구청 일대를 계속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돼지집! 바로 하남돼지집이었다. 여기는 체인점인거 같다. 일산에 살았을 당시에도 이 체인점을 본적이 있다. 그러나 막상 가본건 여기가 처음이다. 우리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모둠한팜(38000원)을 시켰다. 처음에는 곱창집에 가려고 두리번 거렸는데 곱창집이 자리가 없어서 우연히 들어온 이집, 과연 맛이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음식을 기다렸다. 가격은 조금 나가는편인거 같다. 고기를 시키고 기다리는데 고기가 초벌이 되어서 금방 나왔다. 어느 고기집이나...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보이는거는 다 똑 같겠지....
나와 남편은 연애 때부터 여행하러 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특히 명소 같은 곳(?)에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에 최근 논산에 갔다 온 여행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논산 하면 훈련소 밖에 생각이 안 나서 사실 뭐가 있지..? 했는데 검색해보니 나오는 것이 생각보다 많았고 논산이 젓갈로 유명한 동네인지는 처음 알았다. 가볍게 평일에1박 당일치기로 갔다 왔고 낮에 여유롭게 출발해서 다 돌고 올 정도였으니 가볍게 근교로 떠나보려는 대전분들은 추천! 또 논산을 가볍게 둘러볼 분들도 추천~! 코스는 논산 선샤인스튜디오 ☞ 논산 옥녀봉 ☞논산 탑정호 순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짧게 머물렀던 논산 옥녀봉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장관이 예술이기 때문!! 1. 선샤인 스튜디오 이날은 나와 남편이 쉬는 날이 맞아서 평일..
나는 원래부터가 손재주가 없다. 그것은 고데기에서도 마찬가지..똥손이라는 소리다. 아무리 고데기를 여러개 사서 똑같이 해봤는데도 손이 내 마음만큼 따라가지를 않는다..도전은 해보겠다고 괜찮다는 고데기는 왠만하면 다 갖고있다. 고데기 종류만 봐서는 뭔가 잘 할 거 같지만..현실은 어디 구석에서 제기능을 하지 못한채 몇 달째 썩고 있다..ㅋㅋ장비라도 일단 괜찮으면 똥손도 괜찮을줄 알았기에..사다보니 늘어난 헤어고데기..결국 내가 더 똥손임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따지...ㅎㅎ; 어쨋든 그 중에 오늘 소개할 보다나 고데기! 이 고데기의 힘을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이 제품을 알게된것은 7월쯤.. 직장동료중에 한명이 이 고데기를 들고와서 머리를 말길래 이건 무슨 고데기인가..? 하고 보다가 한 번 써보게 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