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핑크뮬리를 보고나서 입이 심심했다. 그래서 주변 카페를 찾아보니 바로 나오던 두두당이라는 카페! 핑크뮬리에서는 차로 10분정도 걸렸다. 대청댐도 얼마 안가서 있고 해서 위치상으로 괜찮은거 같다. 도착했을때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없었다. 외관은 이런모습! 하늘이 이뻐서 그런지 정말.. 어떻게 찍어도 이뻤다. 카페에 들어가기전 보이던 입간판도 귀여웠다. 카페에 왔으면 카페샷을 찍줘야 하는법! 천천히 올라가면서 요리조리 찍었더니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남편... 표정....ㅋ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메뉴가 보여서 우리는 주문부터했다. 내부는 엄청 넓고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유가 있었음..ㅎㅎ 나는 그린티 더블샷, 남편은 녹차라떼를 시키고 녹차케익도 시켰다. 근데 주문과정에서 직원들이 나를..
계족산을 갔다가 입이 심심해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계족산 카페라고 치니까 1987파머스 라는 곳이 많이 나왔다. 나는 처음에 거기가 카페인줄 알고 그냥 거기를 찍고 냅다 출발했다. 심지어 거리도 엄청 가까운것도 아니였다. 왜 거기가 뜨는것이지...? 도착해보니 카페가 아니라 밥집이고 그옆에 비래키키라는 카페가 눈에 띄었다. 우리는 카페를 가러 온거기 때문에 비래키키를 가보기로 했다. 주차장은 카페 바로앞에 위치하고 자리가 넓어서 괜찮았다. 조금 떨어진곳에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주차때문에 힘들진 않을거 같다. 외관은 이런모습이다. 하늘이 이뻐서 정말 이쁘게 찍힌거 같다.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이쁜 조형물들이 많다. 아기자기한게 이뻤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기는 카페겸 밥집이었다. 특히 아기 엄마들이 많이..
나는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계족산에 좋은 황톳길이 있다고 하여 한번 가보기로 했다. 등산을 가기전에는 배를 든든히 채워야 하므로 집근처 은행동에서 밥을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 우리가 자주 가는 단골집인데 여기는 진짜 연어초밥 맛집이다. 바로 연이자카야! 은행동에서 태전마트 넘어가는 다리 바로 직전에 있어서 근처오면 보인다. 주차는 제3공영 주차장이라고 길가에 생겼다. 원래는 그게 없어서 대영주차장쪽에다가 주차를 하거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왔는데 가까이 주차장이 생겼으니 거기에 주차하면 될듯하다. 여기는 연어초밥뿐만아니라 라면과 돈까스도 다 괜찮다. 연어는 밥이 정말 콩알만큼 들어있고 입에 꽉찰 정도로 큰 연어가 올라가져 나오는데 한번 맛을 보면 멈출수가 없을 정도로 단골집이 ..
결혼을 하고나서 가장 마지막에 구매를 했던 청소기! 바로 휴스톰 청소기이다. 처음에는 청소기+물걸레 이렇게 합쳐져 있는 상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다이슨 청소기를 먼저 산거 였는데..나중에 알았다. 같이 되어있는 상품중에 본거는 LG 코드제로 A9이라는 제품이 있었다. 근데 주변에서 그것을 사용하고나서 평을 들어보니까 아무래도 같이 기능작동이 되는거라 사용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따로 기능이 되어있는걸 사라고 해서 잘됬다 싶었다..ㅎㅎ ㅎㅎ물걸레 청소기는 종류가 굉장히 많다. 내가 휴스톰으로 산 이유는 결혼전 부터 같이 일하던 유부녀들의 말로는 물걸레 청소기하면 휴스톰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머리에 박혀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구매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