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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안녕하세요. 클라리케 수딩젤제품과 로션제품을 이번에 몇 주가량 써보고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유튜버 맘똑티비에서 구독자이벤트 했을당시 제가 당첨이 되어서 무료로 받아 써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괜찮아서 어떤면이 좋았는지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제대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먼저 배송은 이렇게 왔습니다. 심플하죠? 아기 여름로션 제품으로 어떤점이 좋은지 상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클라리케 보타니컬 수딩젤 소개
수딩젤과 로션이 들어있는 세트인데요. 저희아기는 4월생으로 여름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태열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첫째는 태열자체가 없었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둘째아기는 피부가 약한지 태열이 올라오더라구요. 태열에 적합한 제품이 뭐가있나 열심히 찾아보던중에 구독자이벤트로 이렇게 받게 되어서 바로 발라 주었어요.
먼저 수딩젤의 경우는 수분감, 쿨링감, 피부진정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어서 쓰게되는데, 쿨링감의 방식에 있어서 아기 피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멘톨, 에탄올 계열의 성분을 함유하는 제품을 피하는것이 좋고 빠르게 증발하여 쿨링감을 주는 방식은 수분감을 뺏어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타니컬 수딩젤은 천연 보습제인 자일리톨 성분을 중심으로 사용해서 건조함을 줄이고 자극 없이 은은하고 오래가는 쿨링감을 구현하여 무향료이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모공이 발달하지 않은 아기피부에 추가적인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또한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 사용하고 10가지 유해성분을 무첨가, 민감성 피부 자극테스트 결과 자극지수 0%의 무자극성제품으로 야외활동으로 인해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할때 클라리케 수딩젤을 발라주면 진정효과에도 탁월합니다.
수딩젤자체가 진정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꼭 보습제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수딩젤로 열감을 낮춘뒤에 로션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클라리케 보타니컬 수딩젤 사용후기
저희 아기에게 몇 주째 발라주고 있는데요, 발랐을때 느낌은 먼저 알코올 성분처럼 확 날아가거나 하는 느낌이 아닌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민감한 아기 피부에 탁 달라붙어서 제대로 진정을 시켜주고 빨간 태열이 없어지더라구요. 특히 태열의 경우 한번 생기면 사라지기까지의 시간이 걸리므로 착 감기면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이러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촉촉함이 오래간다는것...? 약간 끈적임이 오래 남아있다는 것인데 이게 착 붙어서 그런거 같아요. 굳이 단점이라고 얘기하기도 애매하지만 차라리 확 날아가는것보다는 이렇게 착 감기면서 붙어있는것이 더 좋을거 같네요. 아기 여름 로션 계열로 이 수딩젤 정말 좋은거 같아요.
클라리케 로션 소개
수딩젤을 쓰고 클라리케 로션을 써주면 진정후 보습강화에 탁월합니다. 로션의 특징은 논 실리콘 제품으로 모공을 막는 실리콘 오일 성분과 알러지 위험이 있는 향료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뛰어난 보습력으로 판테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3중 복합 보습성분으로 보습 지속력이 100시간 이상 유지됩니다.
뿐만아니라 2주 사용후 피부장벽의 14% 가까운 개선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더이상 악화시키지 않고 피부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 손상된 피부장벽을 천천히 개선시켜줍니다.
또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결과 무자극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런이유들로 피부진정 및 보습이 필요할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딩젤과 로션 바르는 방법
먼저 아이의 피부마다 민감성이 다르므로 제품이 피부에 적합한지 소량씩 팔과 다리에 발라서 이상이 없는지 완료후에 아래와 같이 발라주어야 합니다.
수딩젤을 먼저 발라 진정시켜준 뒤에 흡수가 다 되었으면 보습제를 발라주는데 보습제는 하루3~4번정도로 자주 발라 흡수시켜주는것이 좋고 매번 물로 씻긴뒤 발라줄필요는 없으며 혹시나 땀을 많이 흘린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가려움증이 생길수 있으니 물로 씻은뒤 보습제를 발라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아기 여름로션 추천
그동안 첫째를 키우면서 많은 로션을 써왔고 또 여름과 겨울에 따라 여러 제품을 찾아보며 사기도 하고 수많은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좋은 로션을 잘 알지 못해서 못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따라서 클라리케 제품은 이때까지 써본 제품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이었고 특히나 민감한 신생아 피부에 몇 주간 써본 결과 태열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수딩젤의 경우에는 알코올 처럼 확 날라가지가 않아서 태열이 금방 사라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로션 또한 촉촉한 보습력이 오래가기 때문에 여름뿐 아니라 겨울로션으로도 적합하며 제가 쓰고 싶을 정도로 보습력이 좋았습니다.
아기로션으로 민감한 피부에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고려하고 계시다면 아낌없이 클라리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헤헤리티지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실과 베이비스파에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제품성을 인증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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