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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살을 이용한 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미역국도 맛있지만 바지락이 들어가면 해물의 시원함이 담기면서 시원한 미역국이 완성된답니다. 엄마의 손맛 레시피를 활용하였습니다.
필요한 재료
일주일치 미역국기준
미역 많이, 참기름, 국간장, 멸치만능육수(없으면 멸치가루 또는 미리 우린 육수를 준비), 바지락살 200g, 맛술, 후추, 소금, 미원
만드는법
①먼저 미역은 먹을 만큼 물에 불려주세요. 일주일치를 만들 거 기 때문에 양을 좀 많이 준비했습니다.
②미역이 불려졌다면 물기를 쭉짜고 커다란 냄비에 미역을 넣은 뒤 참기름 1숟가락 넣고 볶아주세요. 약 1분 정도 볶습니다.
③그 다음 국간장 2.5 스푼을 넣고 다시 1분 정도 볶아주세요. 미역에 양에 따라 국간장을 조금 더 추가해도 됩니다.
④그리고 미역이 적당히 잠길정도만 물을 넣은 뒤 센 불에 2분 정도 팍 끓여주세요.
⑤ 멸치만능육수3스푼 넣어주세요.
⑥물을 추가로 1.5L정도 더 넣어서 한번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끓였다가 준비한 바지락살을 몽땅 넣어주세요.
⑦그리고 아래와같이 조금 더 조미료를 넣어준 뒤 약 7분 정도 중 약불에 더 끓여주면 됩니다.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면서 진국이 완성되가고 있습니다
뽀얗고 시원한 바지락 미역국 완성입니다!
색다른 미역국을 원하신다면 바지락을 추가해보세요. 욤뇸뇸 오늘도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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