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61JMr/btrXOSbU7MJ/KmRyOTZkbL52ciXBxJ02hk/img.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사용하고 난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2022년 여름이 정말 더웠는데 그때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상담받고 전문가 청소까지 받았던 솔직한 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전문가 에어컨청소를 선택한 이유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어요. 불러서 하면 견적이 30만 원 넘는다는 소리도 있고 그래서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집은 2살 된 아기가 있었고(가정보육) 에어컨은 산지 3년 정도 되어 무풍에어컨 사이에 곰팡이가 번식하는 게 눈에 보였어요. 아무리 잘 관리해도 무풍에어컨 특성상 눈에 계속 보이더라고요. 아기가 있어서 에어컨사용에 더 민감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아기를 두고 제가 직접 청소하기엔 뭔가 무리가 있었어요. 2. 전문가청소 서..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fpER0/btrXN4jLXpe/wRr2CYzmtj3PaInv56ox4k/img.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붕붕이 qm3(2014년식) 배터리교체 스토리를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약 5년 만에 배터리를 교체한 거 같아요. 5년 전에는 남편이 셀프로 갈았다는데 셀프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만큼 가는 게 어렵지는 않은가 봐요. 때는 2주 전이었어요. 전국적으로 최강한파(거의 영하 17도)였을때였는데 대전에 거주하고 있던 저도 생전 느껴보지 않은 칼바람에 집에서 칩거하고 있을 때였어요. 볼일이 있어서 남편이 자동차를 몰고 어디를 갔다 온다고 했는데 볼일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동을 거는데 시동이 걸리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근데 그때는 남편이 어찌해서 시동을 걸었고 집에 잘 왔어요. 그리고 문제는 지난주! 저희 집 아들내미랑 병원을 가려고 준비를 다 하고 아들을 카시트에 태운 뒤에 시..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oTa64/btryzpyLtw8/AQ5KIQ7KamUQJQUwAeBhr1/img.jpg)
안녕하세요(•̀ᴗ•́)و ̑̑ 오늘은 저의 스마일라식수술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있는그대로 현재까지 상태를 적어보려고해요. 앞으로 라식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라식을 하게된 계기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안경과 렌즈를 쓰며 생활해왔어요. 비교적 엄청 나쁜눈에는 속하지 않았어요. 난시가 조금 있는 근시인데, 중등도 근시정도? 렌즈10년을 끼다보니 아무리 얇고 좋은 일회용렌즈를 껴도 건조함과 뻑뻑함이 가시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수술을 결심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아이 때문이었어요. 아기가 자라면서 점점 제 안경을 집어던지고...ㅋㅋㅋ 여러모로 안경이 육아를 하는데 있어 불편사항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우발적으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2.스마일라식을 선택한이..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WMszV/btq8dQ4pKHF/Qt7EvKP4qztw1cG1O49n5K/img.jpg)
안녕하세요✿˘◡˘✿ 마지막글을 기점으로 거의 1주일만에 글을 업로드 하게 됬네요. 저는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는 조리원에서 몸조리중이고 2주간의 조리원 생활도 이제 내일이면 끝이네요. 잊기전에 그날의 기록들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37주6일, 38주가 되기 하루전, 날이 좋았고 집에 놀러오셨던 친정엄마와 카페 데이트를 나섰다. 이날 20분이 되는 거리를 왔다갔다가 걸으며 움직인 탓일까? 다음날 양수파수가 되서 출산할줄 알았더라면 엄마랑 더 놀걸, 이때 카페라도 안가고 집에만 있었으면 후회할뻔 했다. 이 카페데이트가 마지막 외출이 되었다. 38주0일, 6월13일 새벽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 갑자기 자다가 소변이 흐르는줄 알고 눈을 떠서 화장실로 직행했다. 단순히 소변을 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