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토너, 세럼을 다 사용하고 하나 구매하려던 찰나, 올리브영에서 오늘드림으로 세일을 하던 브링그린의 사철쑥 토너와, 세럼!을 주문해 보기로 했다. 나는 원래부터 피부가 살짝은 예민한터라, 항상 쑥이 들어간 진정제품은 많이 사용해왔다. 여러 브랜드의 쑥라인제품을 다양하게 써봤지만 진정만 될뿐, 올라올 피지들과 트러블들은 다 올라와서... 더 많이 날걸 덜 나게 해주는가보다 생각하고 진정제품을 쓰는편인데, 과연 사철쑥 카밍 토너와 세럼은 어떨지 기대가 됬다. 민감해진 피부는 진정시키고 안색은 환하게해준다는 광고가 눈에 들어와서 샀던 이 제품, 약산성 포뮬라로 피부ph를 케어해주며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며 농축된 사철쑥추출물을 그대로 담아 본연의 색과 향을 풍기어 더욱 진정성 있는 효과를 전달한..
코코도르 디퓨져 블랙체리향만 쓴지 2년이 다되가는시점... 이제는 너무 냄새가 무던해져서 다른 향이 필요했다. 그때, 위메프에서 때마침 행사가로 판매하던 더블유드레스룸의 디퓨져! 더블유 드레스룸의 섬유향수를 일전에 포스팅한적 있던바, 에이프릴코튼향 냄새가 너무 좋아서 디퓨져도 있길래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했다. 처음에는 디퓨저로 사용하면 섬유향수일때랑은 다르게 냄새가 거북할까봐 1개만 사용해서 써봤는데, 섬유향수를 쓸 때만큼 냄새가 너무 좋은것이다!!! 그래서 추가로 5개를 더 주문했다. 가격은 5개에 44500원정도였는데, 위메프 쿠폰을 사용하여 39610원에 구매, 1개당 7800원꼴로 구매했다. 이렇게 펼쳐놓으니 너무 많구나....ㅋㅋㅋㅋ 더블유 드레스룸에는 이것말고도 다양한 향이 있으니 이 향이..
밀크바오밥의 베이비파우향 바디로션을 한참쓰고 질리려던 찰나... 바디로션을 바꿔보기로 했다. 나는 베이비파우더향밖에 쓰지 않아서 향은 늘 정해져있는편이다. 많은 베이비파우더향을 썼지만 베이비파우더향마다 전부 느낌이 달라서 같은향을 써도 늘 새로운거 같다. 요번에 주문하게된 바디로션은 폴메디슨 시그니처 바디로션이라는 제품으로 쿠팡에서 주문을 했고, 1077ml에 11500원이라는 다소 양에 비해 저렴한 그런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됬다. 제품은 이렇게 펌프기가 따로 달려서 오고 뚜껑도 같이 오는 그런형태로 배송된다. 손으로 들고있었을때, 크기만봐도 1000ml가넘는 제품이라 크다는것을 알 수 있다. 폴메디슨 시그니처 바디로션은 식물에서 유래한 8가지 허브복합추출물과 자극완화작용이 좋은 백미꽃 추출물을 함유하여..
최근, 나름 고가의 파운데이션을 써서 조금 지쳤다고 해야하나...? 분명 저렴이 파데여도 좋은것이 있을텐데 너무 고가만 고집한거 같아서 찾아보기로 했다. 유튜브나 블로그 글을 찾아보지 않고 그냥 올리브영앱에서 오늘드림 세일로 한참 광고할때 1위상품으로 달리던 바닐라코 파운데이션! 믿고 구매해 보기로 했다. 가격은 2만원대였고, 바닐라코 기획세트로 퍼프가 함께 증정되는 상품이었다. 포어리스 퍼프라고 하는 퍼프가 2개가 들어있고 파운데이션이 함께있는 그런 기획세트이다. 원래 판매가는 32000원인데 세일가로 22400원이다. 광고에는 2019 파운데이션에서 5관왕한 제품이라고 적혀있었다! 촘촘한 커버리셔스 입자로 36시간 파워밀착, 피부에 착붙어 여름철모공을 얇고 촘촘하게 롱라스팅한다는 광고로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