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프날! 드디어 일전에 만들어 놓은 간장게장을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요즘은 참 편해진 세상인듯..ㅋㅋㅋ 초간단 간장게장만들기는 포스팅을 또 할 예정! 날이 흐려서 집에서 빈둥빈둥 남편하고 놀다가 운동겸 걷고 오기로하고 나가기로 했다. 비가 올듯말듯하면서도 꾸리꾸리한 요상한 날씨였지만 결국 비는 오지않았다! 집근처를 돌고있는데 보이던 작은카페하나, 집 앞쪽에 성당이 하나 있는데 모퉁이에 카페를 하고 있지 않은가! 걷다가 목이 말랐던 우리는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하고 들어가봤다. 이름은 모퉁이 카페! 집가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카페...ㅋㅋㅋ 너무 무심한거 아니오... 날만 좋았다면 뭔가 이쁘게 나올듯 한데...? ★영업시간★ open: 10amclose: 9pm 차를..
☞사건의 발단, 배경 때는 2020년 6월23일부터 입니다.. 사건의 시작전 간단히 블로그를 소개하자면 저는 2019년8월에 티스토리를 개설하여 10월부터 첫글을 개제 하였고, 이후 그 어렵다는 애드고시에 3번만에 합격후 꾸준히 글을 써왔습니다. 글의 방향은 개인 일상, 여행,제품리뷰, 여러정보등등 그냥 제 일기장처럼 모든것을 기록하고 적는 블로그가 전부입니다. 그동안 그 어떤 상품의 대가를 받고 글을 쓰거나, 체험단을 하고 글을 쓰거나 하는것이 일절없이 순수히 기록하고자 시작했던 블로그이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일 아침 일어나면 하게되는 방문자수 확인이 일상생활에 쏠쏠한 재미로 돌아와 더 열심히 글을 쓴것도 있습니다. ☞사건의 진행상황 현재 블로그에 있는글만 269개정도 입니다(2020년,7월3일기준..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선택하게된 이유..? 기존에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투사이드전에 작년기준으로 판매되던 에어매트리스를 친정에 사다준적이 있다.(당시 포스팅 아래에 기재) 그때 당시 바디필로우+매트리스Q사이즈만 하여 10만원초반대?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후 매트리스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커진 남편의 코고는소리를 피하다가.... 매트리스를 주섬주섬 알아보기 시작했다. https://hanssiworld22.tistory.com/69 [센스맘 에어메트리스 Q,S + 바디필로우] 직접 사고 사용해본 후기 센스맘 에어메트리스를 알게 된것은 올해 7월경, 엄마가 다급히 연락이 와서 홈쇼핑 주문을 해달라고 하기에 알게됬다.(엄마는 홈쇼핑 주문을 잘 못하심) 그 당시에는 엄마가 저렇게..
월산본가에서 냉면에 고기를 잔뜩먹고, 후식으로 마땅한곳을 찾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와타스튜디오! 위치는 목척교 포장마차 가는길목에 있었다. 겉모습이 굉장히 심플하고 외관도 하얀페인트칠만 되어있어서 여기가 맞나? 긴가민가하다가 발견한곳! 보통 카페외부에서 카페샷하나 남겨줘야 하는데... 마땅히 찍을만한 곳이 없어서 못찍었다...ㅠㅠ 주차자리는 마땅히 없어서 골목에 대거나 조금멀리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할듯하다. 목척교 주변은 늘 차선은 좁고 차는 많으니까...ㅠㅠ 우리는 마음편히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왔다. 간판이 따로 없고 이렇게 커다란 유리벽에 카페이름이 적혀있다. 이곳은 평소 인스타광고나 다른 안내를 본적이 없어서 오로지 가장 가까운거리에 위치한 카페를 검색하다보니 나온곳인데, 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