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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기준이며 국가에서 정한 비율로 어디 치과에 가셔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또한 임플란트 기본 가격과 장점, 다른 보철과의 비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급여기준
- 급여대상: 먼 65세이상 부분 무치악 환자(완전무치악 제외)
- 적용개수: 상,하악 구분 없이 1인당 평생 2개
*본인부담률 변경내용
시행시기2018년 7월1일 | |
변경전50%부담 희귀난치성 질환자20% 만성질환자30% |
변경후30%부담 희귀난치성 질환자10% 만성질환자 20% |
임플란트 가격
보통 임플란트가 급여처리가 되지 않아 비급여로 산정되는 경우 치과마다 가격은 다르나 90~130만 원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임플란트 회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치과마다 선정하는 가격이 다르기에 정확히 얼마이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으나 대략적인 가격대는 90~130만 원까지도 책정됩니다.
임플란트 급여처리를 받게 되면 30%만 내면 되므로 대략 30~40만 원 정도면 임플란트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65세 이상, 평생 2개, 부분무치악이어야 혜택이 주어집니다.
무치악이거나 뼈가 많이 없어 심을 수 없는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후 본인이 임플란트가 가능한 상태인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장점
- 자연스럽게 자연치와 같이 들어가므로 이질감이 없음
- 반영구적 수명을 가지며 관리에 조금 더 길게 자연치처럼 쓸 수 있음
-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로 가장 자연치를 대체하기에 적합
- 틀니나 다른 보철보다 식사하는데 불편감이 없음
- 충치로의 발전가능성은 0%
- 자연치와 같은 저작력을 가짐
- 인접치아 손상 없이 보존이 가능
- 틀니에서 임플란트를 활용한 똑딱이 틀니를 하는 경우 틀니의 고정성 증대
- 임플란트를 활용한 틀니의 경우 틀니의 들썩거리는 불편감을 해결
임플란트와 다른 보철 비교
임플란트와 틀니, 브릿지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임플란트를 하지 않는다면 틀니 또는 브릿지를 하게 됩니다. 각각의 특성차이가 있으므로 아래에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 브릿지 | 틀니 | |
시술방법 | 치아가 없는 부위에 식립 | 양쪽 치아를 깎아서 걸어주는 형태로 세치아를 한 덩어리로 제작 | 잇몸 본을 뜬후 치아배열이 된 정형화된 틀을 제작 |
치아손상 | 인접치아 손상없음 | 건강한 인접치 손상이 있음 | 잇몸뼈가 나중에는 흡수가됨 |
치료기간 | 2~6개월 소요 | 2주이내 | 4주이내 |
치료비용 | 90~130만원까지 다양, 더 저렴할 수도 있음. 다른보철보다는 비쌈 | 100~130정도이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저렴하진 않음 | 임플란트보다는 저렴하지만 추가비용이 들 수 있음 |
저작력 | 자연치와 같은 저작력 | 뿌리가 없는 부분이 있기에 다소 저작력이 약함 | 들썩일 수 있고 저작력이 불편하여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림 |
수명 | 반영구적 사용가능 | 5~10년주기로 교체필요 | 3~4년 주기로 수리가 필요하며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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