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말은 정말 밤날씨가 좋은것 같다. 밖에서 선선하게 술을 먹어도 기분이가 좋을 날씨. 한신포차에서 닭발을 먹고 인스타에서 봐두었던, 달빛한옥을 가보기로 했다. 선화단길 근처에 있는데 대흥동 한신포차에서 걸어서는 10분정도면 갈 거리기에 배도 소화시킬겸(?) 걸어 가기로 했다. 선화단길은 저번에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달빛한옥은 못봤던 터라 어디있지~ 하면서 가다보니 자주 봤던 계단위쪽에 위치해 있었다. 선화단길을 가다보면 나오는 대전교육진흥원이 옆쪽에 보이고 앞쪽으로 무지개 계단이 보인다!! 저번에는 이 계단만 보였지 달빛한옥은 안보였는데 어느새 생긴 술집.. 많이많이 이쁜거 생겼으면 좋겠다. 계단 끝을 따라가면 간판이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 간판이 있다. 느낌있다. 달이라는 글자에 빛..
3]한씨맛집
2019. 10. 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