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선화동,선화단길 카페] 백금당 갔다온 후기
주말 낮이었다. 집에서 남편과 밥을 먹고 갑자기 대청소 삘이 와서 집을 미친듯이 청소했다. 우리는 항상 가만히 있다가 더러운게 보이면 청소를 하는편...ㅎㅎ; 청소를 한다고 문을 전부 열었는데 밖에 보이는 하늘이 너무 이쁜것이다. 그래서 청소를 하고 커피마시러 잠깐만 나갔다 와야겠다가 생각했다.(나만..) 남편은 나가는걸 상당히 귀찮아 했지만..ㅋㅋ 어쨋든 끌려나오게된 남편..ㅎㅎ 처음에는 중구청쪽에 있는 카페를 가려고 대흥동 근처 어딘가에 차를 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곳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돌고돌고 계속 걷다가 선화동있는 쪽까지 걸어서 와버렸다. 가는길에 보이던 하늘! 이뻐서 찍어봤다. 우리는 선화단길까지 왔고 결국 걷다가 지친 우리는 선화단길 초입에 있는 백금당을 가기로 했다. 백금당은 선화..
4]카페맛집
2019. 11. 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