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피맥을 하기로 했다. 일주일 전부터 피맥을 너무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홀리데이세븐펍이라는 곳을 알게됬다. 예약도 일주일 전부터 했다. 예전에 여길 가봤던 친구가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해놔야 한다고 하길래 허겁지겁 예약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가게되었다. 버스타고 목척교 주변 내리니까.. 이렇게 갑자기 모텔촌이 나오더라..여자 혼자 가기에는 조금 무서운 동네같았다. 많은 모텔들 사이에 떡하니 있는 펍집.. 이쁘게 찍고 싶었지만 너무나 모텔이 많았기에 이게 최선이다. 혹시나 차를 가져가게 된다면 딱히 될만한 곳이 없다. 홀리데이세븐펍 주차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모텔 한가운데 있는 건물이라, 반대편 은행동, 대흥동주변 민영주차장이나 이쪽 부근 어디 주차장에 대고 걸어오는게 편해보였다. 지..
3]한씨맛집
2019. 11. 11.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