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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도 전국적으로 우한폐렴증상(=코로나19바이러스)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손소독과 마스크끼기에 더하여 더 안전하게 예방하는 방법을 국민 모두가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우한폐렴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우한폐렴의 뜻과 증상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뒤 전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때 전염이 됩니다. 감염되면 약 2주정도의 잠복기를 거친뒤 발열(37.5도이상)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등 호흡기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최근 걸린 사람들의 진술에 의하면 처음에는 근육통으로 시작하여 열이 난다고 합니다.  

 

2)우한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법

어떤 유형의 바이러스라도 "면역체계'를 높이면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①잠을 충분이 자야합니다, 특히 밤12시~새벽3시 사이 T임파구(면역관련한 세포)면역활동이 최고점 이므로 이러한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강화시키려면 깊은 숙면과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②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모든 바이러스와 세균은 혈액속에 있는데 피를 묽게해야 혈액흐름이 좋아져서 바이러스 확산에 제약을 주므로 물을 많이 마셔주면 좋습니다. 

③실내공기를 자주 순환시켜줍니다. 우리가 숨쉴때마다 내뿜는 이상화탄소는 실내에 갇혀있다가 들이마시게 되므로 바이러스와 섞여 다시 몸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창문을 자주열어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햇빛 쬐어줍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볼때 많이 나오므로 호르몬 작용에 도움을 주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킵니다 

⑤자주 움직여줍니다. 온몸을 움직이면서 몸 자체의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⑥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샤워, 사우나, 땀나는 운동등 어느정도의 몸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너무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것은 오히려 몸을 망가뜨립니다. 

⑦외출후 귀가시 손은 뜨거운물에 30초 가량 깨끗이 씻어줍니다

3)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자 사례

주치의는 면역체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수액(물)을 입원내내 계속 주입했고, 수면을 충분히 하도록 소량의 수면제를 넣었으며 특별히 세끼 음식 영양섭취 및 흡수가 가능하도록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위주로 제공 하였으며, 실내온도를 다른 병실보다 2도이상 높여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준것이 성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혹시나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 증상으로 의심된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 관할 보건소, 지역콜센터120, 1339 콜센터로 연락하면됩니다. 현재 기준 확진자 833명이므로 몇 주전에 비하면 어마무시한 속도로 전국에 퍼지고 있습니다. 예방법을 꼭 숙지하셔서 모두 조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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