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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기다! 회사는 대웅모닝컴 에어프라이어 이고 왼쪽은 7L짜리(74000원), 오른쪽은 3.5L짜리(30000원)이다. 내가 살때만 해도 가격이 조금 다운됬을때라 저 가격에 산것인데 지금은 조금 더 나간다. 내가 이렇게 에어프라이기를 비교하는 글을 꼭 써야겠다는것을 느낀것은 처음에 내가 에어프라이어를 살때 정보가 너무나 없었기 때문이다. 조리기구가 커봤자 성능은 똑같을 것인데 큰거나 작은거나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생각, 그리고 나는 신혼이고 2사람밖에 없어서 작은것도 상관없겠지 하는 생각에서 처음에 작고 싼거만 생각해서 구매했다가 결국엔 다시 큰것을 사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났기에... 나같은 사람이 없고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일단 사람 수를 떠나서 요리를 하다보면 3.5L짜리는 조금 좁다. 통삼겹 1근을 구워먹으려고 해도 작아서 반으로 자른뒤 꾸겨너어야 하는감이 없지 않아 있고 또 아이러니한게 큰 에어프라이어보다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크다.

그리고 작은것은 이렇게 바스켓자체가 분리가 되지않고 이렇게 하나로 쓰이기 때문에 요리를 하고나면 설거지할때 바스켓통 전체에 물이들어가서 뭔가 성능이 점점 떨어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전자제품은 물이 닿이면 안 좋으니까!! 그러나 장점이 있다면 엄청나게 크게 뭔가를 해먹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다. 그러니까 어느정도이냐면.. 내가 해먹어 본봐로는 저녁에 간단하게 혼자서 먹을 양정도의 술안주 음식으로 해동해서 먹을 냉동튀김류 음식같은거 ? 그런거 아주 작게 요리할 정도로 먹는거 아니면은 대체로는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요리라는게 나도 잘 안하지만 같이 먹을때 많이 하는거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때는 항상 뭔가 양이 많았다. 물론 3.5L짜리도 할 수는 있으나 좁아서 시간도 많이걸리고 전기비도 많이 먹는다.

이것은 7L짜리 에어프라이어인데, 일단 바스켓이 그림과 같이 분리가 된다. 그래서 요리를 하고 난뒤 바스켓만 빼서 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가 있고 크기자체가 통이 크기때문에 왠만한 요리양에 대해 수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바스켓이 분리가되면 나머지 분리된 통의 안쪽면에는 종이 호일을 깔아줘서 요리를 해야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다. 어차피 요리를 하게되면 바스켓 구멍 사이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큰 통에도 기름이 찬다. 그래서 종이호일을깔아 기름을 조금 흡수 하게 하고 왠만하면 바스켓하고 분리된 저 통이 물로 세척되는 수고로움이 없도록 해주는게 좋다.

또한 통이 큰만큼 열의 전달력도 커서 그런지 같은 음식의 양도 3.5L짜리로 4번 돌릴것을 큰7L짜리로 2번 돌렸다. 

 

종이호일은 시중에 흔히 판매하고 있으니 이렇게 통의 크기에 맞춰서 그때그때 잘라 쓰면된다.

 

따라서 혼자사는 1인가구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7L이상짜리 에어프라이어를 사길 권장하고 바스켓분리가 되는 그런 에어프라이기를 사라는것!( 요즘 왠만하면 분리가 되지만 안되는것도 종종보이기 때문에 설명한것)

https://coupa.ng/bqQp4E

 

대웅모닝컴 대용량 분리형 바스켓 에어프라이어 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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