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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꾸리꾸리 봄비가 내리네요! 비가 올때마다 전이 생각났지만 미루고 미루다 오늘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즉흥적으로 첫 도전을 한 부추전...평소 전을 잘 안먹고 제사도 안지내는 집이라 전을 만드는걸 잘 못봐서 정말 초보의 초보의 초보다운 실력으로 전을 만들어봤어요.. (´⊙‸⊙`)


1.재료

부추조금, 감자전분, 밀가루, 부침가루, 소금조금

♣양념장: 청양고추1개, 양조간장, 설탕, 식초


2.만드는법

-2인분기준 

부추는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이정도면 부추전 3장은 나오더라구요! 

②저는 보이기위해 숟가락을 사용한건데, 그냥 탈탙탈 털어넣으시면 됩니다. 감자전분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가면 쫄깃한게 맛있어요. 부침가루:감자전분:밀가루=1 : 1.3 : 1 비율로 탈탈 넣으세요! ✧•̀.̫•́✧

 

③물을 넣고 반죽을 약간 되직한 농도로 만들어 줍니다. 

④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발라줍니다. 

부추를 먹고 싶은만큼 올리고 부추를 밀착시키기 위해 반죽을 조금 더 떨어뜨려줍니다. 

앞,뒤로 뒤집어가면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부추전이 노릇해질동안 양념장 만들기

 


얇고 바싹한 부추전이 완성됬어요 ๑◕‿‿◕๑

저는 이렇게 바싹하고 얇은전이 좋더라구요! 쫄깃한게 최고에요!!

양념장도 너무 맛있어요. 양념장 꼭 이렇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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