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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ʖ ͡°)  오늘은 백반기행에 나왔던 칠게장으로 칠게장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티비에서 너무 맛있게 보여서 직접 제 돈주고 구매하여 만들어 먹어봤답니다. 칠게장으로 비빔밥도 해먹고 삼겹살도 찍어서 먹더라구요!


허영만&박하나 백반기행 무안편으로 104회였습니다. 보면서 느낀거지만 전라도는 정말 맛난 음식이 많은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시킨 칠게장은 요겁니다. 평점이 가장 좋았던걸로 시켰어요. 냄새는 칠게냄새가 나면서 딱 감칠맛나는 장느낌이 났어요.

밥에다가 집에 있던 상추 조금, 콩나물무침, 버섯무침, 부추겉절이, 칠게장 듬뿍, 계란후라이, 참기름까지 넣어줬어요.

 

집에서 먹는 완전한 한식!!! 너비아니도 같이 구워줬답니다( ͡° ͜ʖ ͡°) 

열심히 슥슥 비벼서 먹었던 첫 입! 나쁘지 않았지만 고추장 대신으로 칠게장만 넣어먹으니 뭔가 비릿한 맛이 올라오는거 같았어요. 고추장을 어느정도 추가해서 칠게장을 서브로 넣어먹는 느낌으로 비벼먹어야 할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다! 정도의 맛으로 처음 칠게장이라는것을 접한 저는 신선한맛이였어요(*‿*✿)

 


가끔 색다르게 비빔밥해드시고 싶을때 넣어서 드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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