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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를 이용하여 감자조림하는법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감자조림에는 간장조림과 고추장조림이 있는데 저는 감자 자체가 퍽퍽한 느낌이 있어 그 느낌이 많이 무마되는 고추장조림으로 즐겨먹는편이에요! 고추장조림으로 맵지않고 달짝지근한 간단한 밑반찬 만드는방법,바로 시작할게요'◡'✿


1.재료

-감자4개(중간사이즈) 기준

대파 1/2단,감자,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진간장, 다진마늘, 맛술, 물엿, 후추, 올리고당, 생수100ml

 


2.만드는법

①감자는 먹을만한 크기로 깍뚝썰기 한다음 찬물에 10분정도 담궈나주세요. 물에 미리 담궈두면 전분이 빠져 그냥 조림을 할때와 다르게 부서지지 않고 포슬포슬한 감자조림을 맛볼 수 있어요!'◡'✿

②대파는 안넣어도 되지만 마지막에 넣어주면 조금 더 맛있어요. 반단을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감자를 냄비에 넣어 불에 조리면서 양념을 넣어도 되지만 저는 양념장을 먼저 조금 만들어서 넣으려고 전분끼가 빠지는 동안 만들었어요.

10분지난 감자는 찬물에 깨끗하게 몇 번 씻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가 투명해질때 까지 볶아주세요. 3분~5분정도 볶아주시면 됩니다. 

⑥감자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만들어놓은 양념을 넣어주세요. 이때부터 뒤적뒤적하면서 조려주시면 됩니다.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 까지 해주시는게 좋아요. 

 

국물이 거의 없어져 갈 거 같을때 대파를 넣고 후추를 톡톡 해주세요. 

거의 완성이다 싶을때 불을 끄고 잔열이 있는 상태에서 올리고당을 크게 2바퀴 휘둘러서 뿌려주세요! 마지막 잔열에 올리고당을 뿌려주셔야 더 쫄깃하고 윤기나요! 


매워보이지만 전혀 맵지 않은 달짝지근한 감자조림 완성입니다.'◡'✿

전분끼를 빼줘서 감자가 으깨지지 않고 포슬포슬한 식감 그대로 살아있어 먹을때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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