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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여행 1일차] 발리행 대한항공 수속부터 출국까지 1

비행기 출국시간은 오후4시5분 출발->10시 10분 도착(발리시간) 이었다. 우리는 대전에 살아서 오전부터 공항으로 출발하기 바빴다. 한국에서 발리까지 비행시간은 7시간이 걸리고 한국과의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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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여객 터미널에는 신환은행 ATM기가 지하1층에 위치한다. 제1여객기에서는 사람이 환전을 해주나 이것은 ATM기에서 뽑아가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 명의로된 체크카드가 있어야 돈을 뽑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제2여객터미널ATM#신한은행 환전

물론 당일날 가서 환전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보통 공항에서 직접띠는 수수료가 가장 비싸기 때문에.. 노파심에 말하는거 지만 미리 환전해가야 수수료를 덜 띤다!

#도시락와이파이#공항와이파이

도시락 와이파이는 1층에 있고, 우리는 총5일을 빌렸다. 비용은 3만7천원 정도가 나왔다. 현지에서 유심칩을 사서 생활해도 되지만 뭔가 우리나라 만큼 와이파이가 잘 되어있지 않을 거 같은 불신으로 인해 나는 도시락을 가져가기로 했다. 발리에 도착했을때 역시나 공항이나 호텔은 잘 터졌지만 발리 외지로 자유여행을 다닐때는 잘 안터져서 와이파이 도시락을 켰었다. 그러니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거나, 자유여행 일정이 많은 분들은 도시락 와이파이를 그냥 가져가길!!

#대한항공#대한항공발리출국
#대한항공 기내#비상구 앞자리

비행기 자리는 많이 타본결과, 비상구 앞자리와 화장실 바로 앞쪽, 그러니까 맨 뒤에자리가 가장 편하고 좋다. 일등석 자리에 앉아가면 그 무엇보다 편하겠지만... 일단 그것이 안된다면 가장 편한자리라도 찾아서 앉는게..이득이므로, 비상구 자리쪽은 자리가 넓직하기 때문에 다리를 편히 피기가 좋고 가장 뒷자리는 내 뒷쪽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뒤로 완전히 재쳐서 편하게 갈 수 가 있다. 화장실 앞쪽이라 냄새나고 불편할 거 같지만 전혀 그런것이 없다는 점!!


나는 비행기 예매당시 자리가 다 차있어서 처음에는 좋은자리로 잡지 못하였으나,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서 운좋게 가장 뒷자리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고 덕분에 발리로 가는 비행기에서 편하게 움직이며 갈 수 있었다.

#대한항공 기내품

 

#비상구 앞자리 #남편등장

사진으로 보면 보이듯이 우리 뒤쪽으로 아무도 없기에 등받이가 자유롭다. 특히나 갈때는 우리 옆자리에 아무도 타지 않아서 짐도 놓고 편하게 쓰고 갔다. 낮에 출발할때 대한항공에서는 기내품으로 담요, 배게, 이어폰을 줬다.

비행기가 출발하고 1시간 정도 있다가 밥을 줬다. 대략 저녁시간쯤으로 기억이 난다.

#닭요리#대한항공 기내식

그러나 가장 뒷자리에 앉아서 그런거일까.. 원래는 소고기요리, 닭고기, 그리고 또하나의 선택지가 있는 3종류의 식사가 있었는데.. 우리한테 왔을때쯤 소고기가 다 떨어져서 닭고기 요리를 주셨다.

#대한항공 후식 #아이스크림#끌레도르

후식으로는 이런 아이스 크림도 나온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앞에보이는 스크린에 영화를 봤다. 최근에 나온 증인하고 성난황소가 있길래 두편다보고 게임도 했다. 그러니 시간이 금방 가있었다.

#대한항공 게임#대한항공 테트리스 #테트리스 기록

남편은 영화도 안보고 계속 테트리스를 하길래 봤더니 1등을 하겠다며 계속 테트리스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ㅋㅋ 1등이 알렉스 인데 기록을 깨겠다고 한참을 하더니 그 뒤로 자신의 이름LKW를 다 세겼다... 승부욕 지대로인 남편님..

#발리공항 도착 #저녁도착

드디어 기나긴 비행시간이 지나고 발리에 도착했다. 이렇게 길게 타고 가본적이 없어서 무사도착하길 몇번을 기도한지 모르겠다. 비행기가 안전하게 멈출 때 까지도 계속 기도한듯...ㅎㅎ;

우리는 발리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서비스를 한국에서 신청하고 갔다. 업체는 klook이라는 업체인데, 어플을 깔면 발리말고도 여러나라에 맞게 서비스가 깔려있다. 픽업 말고도 차량렌트, 여러 패키지들도 이용할 수 있으니 이용을 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 업체는 주황색 티를 공통으로 쓴다. 그래서 픽업해주시는 분도 주황색옷을 입고 대기하고 계셨다. 출국장에서 내이름이 영어로 표기된 갑판을 들고 서계셨다.

#쿨룩#주황색옷#klook#픽업업체

사진에서 보이듯 주황색 옷을 입은 분이 대려다 주심!

#발리공항#넓직한공항
#발리픽업차 타러 나가는길#3층

발리공항은 생각보다 엄청 컸다. 출국장을 지나서 차를 타러 나가려면 3층으로 올라가야 했기에 올라갔다. 픽업 아저씨 따라 나가면서 찍어본 사진!

#발리공항 랜드마크

출국장에서 나오다보면 발리의 트레이드 마크인냥 엄청큰 동상이 있다. 발리 공항은 내가 가본 동남아 공항중에 가장 크고 괜찮았다. 나중에 현지인한테 들어보니 5년전에 새로 지어져서 엄청 크게 지었다고 한다. 원래는 이렇게 크지 않았다고..

#디스커버리 카르티카 호텔#discovery kartika hotel

우리의 호텔은 디스커버리 카르티카 플라자 라는 호텔이다. 우리는 여기서 3박을 머물렀다. 공항에서는 10분내외로 도착하며 가깝다. 내가 이 호텔을 결정한 이유는 이 호텔주변으로 돌아다닐 쇼핑몰이 많았기 때문이다. 보통 5~10분 내로 쇼핑몰과 구경할 거리들이 천지였기 때문에!!자유여행을 하는 나로서는 호텔 위치가 가장 중요했다. 그러나 호텔자체는 지은지 10년이 넘어서 약간은 연식이 되었다. 그렇지만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괜찮다.

이렇게 우리의 발리자유여행 1일차는 공항가서 발리를 도착하는데 하루를 다써버렸다. 조금 허망하긴 했으나.. 이것도 여행이라면 여행의 일부이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렇게 이동하기만 했는데도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잠들어 버렸다. 호텔에 도착했을때 목이 너무 말라서 물병을 찾다가 보니 이런 유리병에 들어 있었다. 뭔가 유리병이 이뻐서 찍어본 사진!! 물병은 아무리 먹어도 추가 비용이 없었기에 물먹는 하마인 나는 계속 리필을 해서 먹었다.. 아무튼 1일차 후기는 여기까지!!

#호텔물병 #물병이쁨

 

https://youtu.be/yfKre9Zos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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