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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몇번을 쓰고 또 써도 찾게되던 저만의 섬유유연제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보통 하나에 꽂히면 그 향을 오래쓰는편인데 우연히 접하게 됬다가 계속계속 찾게 되던 섬유유연제를 찾았답니다.
바로 샤프란의 아우라 딥센트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인데요. 향은 화이트 플로럴이에요. 우연히 친정에 가서 빨래를 했다가 알게된 향인데 잔향도 오래가고 괜찮아서 몇번을 사서 쓰는 섬유유연제에요.
탈취와 퍼퓸이라고 써있는많큼 정말 옷에서 덜마른 꿉꿉한 냄새나 잡냄새가 나지 않아요. 향긋한 냄새가 3일이상 지속되는것도 제가 직접쓰면서 느꼈답니다.
액체는 하얀색으로 액체만 맡았을때는 2%정도 상큼한 꽃냄새가 나요. 꽃은 백합냄새같은 온화한 향이 나면서 약간 상큼한 그런 복합적인 냄새가 나는데 실제로 빨래를 하고나면 다 말랐을때 옷에서 순수한 빨래향 같은 인위적이지 않고 부담없는 자연향수같은 아기빨래향같은 냄새가 나요. 생각보다 냄새에 예민한편이라 진한냄새나 자극적인향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정말 순수한 아기빨래냄새같이 나서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다만 약간 가격이 사악했어요. 2L기준으로 마트에서 13000원대였는데 할인할때 9900원정도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번살때 아주 많이 들은 용량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산답니다. 원래는 피죤 블루비앙카 고농축을 썼었는데 그거보다 잔향이 오래가서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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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AURA 딥센트 섬유유연제 화이트플로럴 5.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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