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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향수는 늘 외출하고 옷을 걸어놓을 때면 뿌리고 걸어놨어서 나에게는 흔한 제품인데, 최근 늘 쓰던 섬유향수 말고 지인을 통해 알게된 이 섬유향수 냄새에 푹빠져서 이것만 쓰고 있다. 바로 더블유 드레스룸의 에이프릴 코튼 섬유향수 이다. 내가 기존에 쓰던 섬유향수도 향은 좋았으나 뿌리면 거의 탈취 역할만 하고 사라지는? 그런 용도였어서 이것도 그러려니 하고 써는데, 마치 이것은 향수처럼 향이 조금 오래 보존이 됬다. 그리고 내가 썼던 에이프릴코튼향은 그냥 평범한 베이비파우더 향이 아니고 뭔가 여기서 조금더 고급진 여자여자향? 이라고 해야하나? 냄새에 민감한 남편도 딱히 거부감이 없었다. 근데 남편은 이 향을 맡고선 코팅냄새? 차에 겉부분에 코팅할때 이런냄새가 난다고 하더라...ㅋㅋㅋ 아무튼 좋은향이다. 더블유드레스룸 향 중에서는 1위로 달리고 있는향인 만큼 거부감 없는 냄새이다.

#W.DRESSROOM NEW YORK#APRIL COTTON 97#DRESS & LIVING CLEAR PERFUME

용량은 150ml이고 정품가격은 9800원이다.(홈페이지 기재) 그런데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사면 7800원에 살 수 있고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2개 시키면 한개에 7천원정도면 살 수 있다. 그리고 70ml로 짧은것도 파는데 그거는 반가격에 살 수 있다. 나는 올리브영 세일할때 하나 샀다. 평소 쓰던 섬유향수는 8천원대에 500ml였어서.. 용량비율 가격으로 봤을때는 조금 가격이 나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현재도 계속 사용중인데, 이정도 양은 써보니까 매일 입고 난 옷에 뿌린다는 가정하에 3주? 안되서 다 썼다. 

손으로 잡으면 이런느낌! 조금 길쭉하면서 얇은 통에 들어있다. 더블유 드레스룸에는 에이프릴코튼향 말고도 19가지향이 더 있다. (망고, 코코넛, 화이트소프, 블랙베리, 레몬라임,젠틀맨 코드, 스프링 블라썸, 허브우디,얼웨이즈 해피, 자스민,모닝 레인, 퓨어 릴리, 피그 레프, 피치 블라썸, 그린 애플, 주시 그레프루트, 매디테리언 브리즈, 그린 그레이프, 러블리 로즈, 슈가베리, 포메그라나테, 에이프릴 머스크, )


그리고 더블유 드레스룸 섬유향수는 유명 향수 원료 공급사인 독일 drom사의 제품으로 MIT/CMIT성분도 불검출 될만큼 안전한 향수라고 한다. 소취,향균 99.9% 테스트도 거쳤다고 한다.

향이 워낙 좋아서 섬유향수 말고도 다른제품으로도 있나 찾아봤떠니 에이프릴코튼향의 샴푸도 있다. 샴푸는 300ml에 9800원이니 더욱 가격이 나가는편...? 싼 샴푸도 많으니까!! 나중에 한번 써봐야겠다. 

한달정도 사용해본결과, 많은 섬유향수를 썼지만 일단 흔하지 않는 향이면서도 거부감없는 향으로 너무 좋고, 잔잔하게 향기 지속성이 오래가서 좋았다. 괜찮은 섬유향수를 찾아보고 있다면, 갖고 다니면서 휴대용으로 뿌리고 다녀도 괜찮을 섬유향수인 더블유드레스룸에 에프릴코튼향!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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