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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파리 트랩세트를 사용해보고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것을 알게된것은 우연히 직장에있는 쓰레기 봉투근처에 자꾸만 방황하며 날라다니던 날파리들을 보고 동료가 트랩을 사야겠다고 하는 말에서 시작됩니다. 저는 트랩따위는 생각도 못하고 죽일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ㅎㅎ;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 집에 있는 쓰레기 봉투에서 늘 새거로 몇 번을 갈아놔도 날파리가 어디선가 자꾸 날라와서 집안을 다니는게 너무나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음식물은 비닐에 싸서 버려도 보고 자주 갈아도보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요... 트랩을 사서 놓고 나서는 날파리가 안보이고 다 퇴치제에 붙어있는겁니다...ㅋㅋㅋㅋㅋ(흐뭇˘ᗜ˘) 약간 극혐사진이 마지막에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퇴치트랩을 받고 내용물을 뜯어봤습니다. 사실 퇴치제는 종류가 무진장 많고 기능만 잘 하면 되니까 어떤 제품이든 상관이 없어요. 저는 너무 길쭉한 모양은 나중에 혐오스러울거 같아서 그나마 귀여운(?)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나가더라구요. 저렇게 끈끈이가 3개 들어있는데 가격이 1만원 초반대였습니다.아마도 밑에 유인약품(?)이 같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끈끈이 자체는 비싸지 않은 느낌인데.. 구매는 쿠팡에서 했는데 지금은 일시 품절이네요...? 다른제품도 많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가격 때문이라 그런지  날파리들이 아주 꽉차서 저 끈끈이에 무늬마냥 붙어 있을때 하나씩 갈아줘야... 제값을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혐오스럽네요...( ꒪⌓꒪)

 

설명서에 따르면 이렇게 초파리,날파리를 유인하는 약이 있어서 이걸 먼저 통에 넣어주고! 밑에 선부분까지 물을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명서와 같이 뚜껑을 닫아줍니다. 생각보다 뚜껑이 뭔가 강력히 잠귀는거 같지 않고 허접합니다.

그리고 끈끈이의 스티커를 양쪽으로 떼줍니다. 트랩이 노란색인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 초파리들이 좋아하는 색이라고 하네요...? 이거 떼주면서 묘한 희열감을 벌써부터 느끼는데...뭔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ㅋㅋㅋ 날파리들은 이제 다끝났다..라는 생각?ㅋㅋㅋ

이제 끈적끈적한 저 트랩을 통에 꽂아줍니다. 혹시나 점착부분이 몸에 닿으면 그즉시 식물성 오일이나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지워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사용후에는 폐액은 버리고 트랩은 분리하여 버려주면 됩니다. 

저희집 재활용처리하는 배란다쪽에 쓰레기봉투를 두고 쓰는데요, 원래는 쓰레기통에 봉투를 넣고 쓰는데 그러면 날파리들이 잘 안붙을거 같아서 봉투를 꺼내났습니다.

날파리 트랩은 음식물쓰레기 근처, 물기가 많은곳, 씽크대 배수구 근처에 나두면 조금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모든 날파리가 붙어버렸으면 좋겠네요.


                                                              며칠후....★

달라붙은 날파리들 보이시나요!!!!!✧•̀.̫•́✧ 이게 뭐라고 감격스럽죠...? ㅋㅋㅋㅋ 여러분 여름철에는  날파리 트랩 꼭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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