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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료의 생일을 맞아 어김없이 오늘도 투썸을 이용하게 됬다. 일전에 스트로베리라떼와 스트로베리 아보카도라떼를 리뷰한적이 있는데 얼마 되지않아 또 이용하게된 투썸!! 그래서 리뷰하면서 알게됬던 신상케익이 번뜩 떠올라서 신상케익을 먹자고 강력 추진했다...ㅋㅋ 우리가 먹게된 케익은 딸기 바닐라 크렘 브륄레! 바닐라 크렘 브륄레는 예전에 카페에 갔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이걸 먹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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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크림브륄레가 뭔가 하면, 프랑스의 디저트로 차가운 우유,설탕,계란을 섞은 하얀 커스터드 위에 캐러멜 설탕을 녹여내어 얹어서 만든 디저트로 기본적으로 달달한 에그타르트같은 빵맛이 나는 그런 디저트를 말한다. 그래서 바닐라 크렘 브륄레는 거기에 바닐라빈과 하얀무스등을 얹어 만든 복합적인 케익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34000원!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조금 놀랬다. 근데 가격은 큰케익과 비슷하니... 약간은 가격을 하향조정했으면 하는 바램이...? 위에 보이는 진주알같은 장식은 먹어보니 초콜렛이었다. 겉으로만 보기에는 달달한 치즈푸딩케익 같이 생겼다. 그러나 인원이 8명이 넘었던 우리에게는 턱없이 부족했던 케이크 크기...

 

 

잘라서 안에를 보면 하얀 무스와 바닐라빈이 섞여있는것이 보인다. 우리가 이 케익을 매장에서 가져올때는 얼려놓은것이라서 조금 해동시켜 먹으라고 했었는데 성격급한 우리는 그냥 자르기 시작했다...ㅋㅋ 딸기 바닐라 크림 브륄레의 맛을 이야기 하자면, 빵또아 라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딱 그 맛이었다. 아니면 엑설런트 라는 아이스크림맛? 진짜 많이 먹어본 맛이었다. 내가 카페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크림 브륄레랑은 맛이 달랐다. 그래서 약간은 실망했다...어쨋든 너무 많이 먹으면 살짝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있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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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리뷰할 음료는 투썸의 신상음료인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딸기를 얼음과 갈아서 프라페로 만들고 거기에 요거트 맛의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열량은 한잔에 345kal 이고, 가격은 6300원! 

실제 모습은 이런모습, 조금 늦게 먹는 바람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비주얼이 이렇게 됬는데 원래는 막 갖고 왔을때는 사진처럼 똥그랗게 올라가져 있었다. 스트로베리 요거프라페의 맛을 이야기 하자면, 누구나 상상이 가는 딸기 프라페의 맛인데 거기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게 신의 한수같은..?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섞이니까 달달구리 한게 맛있었다. 이 맛은 누구나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맛이었다. 카페인도 없기에 커피를 못먹는 사람에게도 적당한 음료!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이것도 가격이 너무 깡패다.. 거의 스타벅스 급인데..이정도 맛의 퀄리티라면 5천원에 팔아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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