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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어성초 에센스를 사용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토너! 이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쇼핑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제품인데 프로폴리스를 토너로 만들었다고 해서 사봤던 제품이다. 프로폴리스라고 하면 보통 입에 설태구?라고 해야하나 입에 혓바늘같이 생길때 프로폴리스 제품을 발라주거나 프로폴리스 비타민을 먹어주면 입병이 덜 난다고 할만큼 면역력에 좋고, 몸에 좋은 성분이라고 알고 있기에 이것을 화장품에 가미한다면 더욱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덜컥 바로 구매했다.
용량은 280ml에 22000원이고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는 13200원까지 팔아서 나는 세일할때 샀다. 생각보다 대용량이라 올리브영 세일할때 사면 개이득!!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토너는 앰플, 크림형태로도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끔 구매를 하면된다.
72.6% 의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10%꿀추출물이 함유되어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결을 가꾸어준다고 한다. 여기서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꿀별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혼합물로 보습 및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 유수분 밸러스에 도움이 되며, 꿀추출물은 비타민B복합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코스알엑스 자체에서는 끈적이지 않고 쫀존하며 탄력있게 마무리 되는 토너라고 광고를 하고 있다. 사계절 기본템으로 수분을 충전해주며 사용법은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 전체적으로 윤기나는 피부결로 정돈을 하라고 적혀있다.
액체는 실제로 손바닥에 부으면 약간은 투명하고 냄새는 살짝 고무냄새? 나에게는 약간의 고무냄새같은 냄새가 났다. 거북할 정도는 아니고 나쁘지 않았다. 토너라서 그런지 구달 어성초만큼 촉촉한 느낌은 없었다. 그러나 약간 영양토너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토너보다는 약간은 무거운 느낌이 났고 이것도 진정작용이 되어서 그런지 다른 트러블은 잘 나지 않았다.
나는 특히나 프로폴리스 비타민을 실제로 복용중인데, 비타민을 꺼낼때면 항상 거북한 냄새가 나서 이것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순화된 냄새가 나서 괜찮았다.
현재 절반정도 사용했는데, 나는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지는 않고 스킨처럼 가볍게 얼굴에 톡톡하는 편으로 사용해주고 있다. 진정작용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트러블은 나지 않았고 약간은 무거운 느낌의 토너로, 산뜻한 느낌의 가벼운 토너 원하는 사람이라면 맞지는 않다. 그러나 바르고 나서 금방 날라가는 느낌이기 때문에 여기서 광고하는 보습부스터, 시너지 토너 까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지친피부에 살짝 에너지를 부여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것은 맞는듯 하다.
앰플과 크림형태도 있으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앰플을 써볼 생각이다. 근데 앰플과 크림도 이름이 라이트 앰플과 라이트 크림이라서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산뜻한 느낌일거 같다.
COSRX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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