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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๑•‿•๑ 오늘은 치주병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히 잇몸을 치주라고 하고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치주질환이라고 표현하는데요, 흔히 치아우식의 경우 치주질환을 동반하며 대부분의 치과진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에 자세히 다뤄보았습니다!
1.치주병의 종류
①치은염
초기단계의 잇몸질환으로 꾸준한 구강관리가 있다면 치유될 수 있는 정도이다.
②치주염
치은염이 심해져서 생기는것으로 잇몸 깊숙히 고름이나 심한 염증이 잡히는 경우이다. 치주염은 급성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나 급성의 상태에서 치료가 안되면 만성치주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③기타 치주병
1)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참호병=빈센트병)으로 전쟁중 병사들의 참호속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어 붙여진 병명이다. 주로 심한 스트레스나 불량 구강위생등이 문제가 된다.
2)유년성 치주염: 20대 초반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치아주변의 치조골이 소실되거나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2.치주병의 발생요인
구강내의 교합, 치아의 부실함등의 원인, 전신요인이나 과도한흡연, 음주, 임신, 당뇨등 많은 원인이 있다. 정확히 하나의 요인으로 칭할수는 없으며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
3.치주질환의 치료
①전신적인 질환, 외부적요인을 없앤다
당뇨, 임신, 간질환, 스트레스, 흡연, 직업적인 습관, 음주등 구강내에 국한되는 이유가 아닌 이유로 발생될 이유가 많다면 외부적 요인을 먼저 제거한다.
②구강내 요인
구강내 환경이 요인으로, 치석제거(스켈링), 올바른칫솔질 등으로 치태제거에 힘쓰고 부정교합, 치아부전등에 의한이유는 치료를 통해 구강내요인을 없앤다.
외부적인 요소가 크게 없다면 대부분 구강내의 원인이 더 많다. 정기적인 스켈링을 통해 잇몸상태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잇몸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는 스켈링 후에 별도의 잇몸치료로 조금 더 깊숙히 잇몸질환을 제거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이 진행된 만성의 경우 잇몸치료를 한다하여 예전처럼 돌아갈 수는 없으며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되는 선에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