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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ᵕ˙  오늘은 치과보철물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차근히 살펴볼게요!


1.치과보철물을 하게되는 이유

충치나 기타이유로 인해 치아결손과 상실되는 부분에 한에 보철물이 잃어버린 치아부분을 대신하여 기능을 해주고 그 기능을 연장하여 자연치를 보존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2.치과보철물의 종류

치과보철물은 충치의 범위와 치아의 상실범위에 따라 나뉘며 고정성보철물을 기본으로 하였을때 인레이(또는 온레이), 크라운(금관)으로 나눌수 있다.


①인레이(inlay) 란?

씹는면 부위의 충치범위가 떼우는것 이상(레진, 아말감등)의 범위일때 또 치아 마모가 심할때 등 결손의 작은범위를 어느정도 벗어나 본을 떠 씌우는 치료가 필요할때 하는 치료이다. 여기서 온레이(onlay)는 인레이보다 조금 더 넓은 범위의 충치를 치료하는경우를 말한다.


②인레이 종류 

(1)세라믹인레이

치아색과 같은색의 재료로 제작하게 되는데, 그 재료가 세라믹(도재)으로 제작되는 경우를 말한다. 심미적이며 산이나 알칼리에 강하고 마모가 적으며 치료시 치질의 삭제량이 적은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금에 비해서는 쉽게 파절될 수가 있다.

 

(2)레진인레이

치아색과 같은색의 재료로 제작하게 되는데, 그 재료가 레진으로 제작되는 경우를 말한다. 세라믹보다 강도가 약하며 조금 더 저렴하다. 외관은 세라믹보다는 조금 더 불투명하다. 

 

(2)골드인레이

인레이가 금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를 말하며 치료시 치아의 삭제량이 다소 적으며 유지력과 강도가 치아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심미적이지 않고 열전도율이 높아 치료후 초기에는 시리거나 온도에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적응하는데 기간이 필요하다.


①크라운(금관,crown) 이란?

충치와 파절등 치질의 결손이 인레이(온레이)를 벗어나 범위가 큰경우 치아전체를 덮어 씌우는 식의 형태로 본을 떠서 치료를 하는 방식으로, 치아 전체의 형태와 기능을 회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충치치료에서는 가장 마지막 치료로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신경치료를 하고 씌우는 경우가 많다.


②크라운의 종류

(1)골드크라운(gold crown)

치아 전체가 금으로 들어가는 경우로, 미관상 눈에 띄일수가 있고 치료시 치아삭제량 작다는 장점이 있다. 금은 열전도율과 씹는 적합성이 좋아(조금더 정밀제작가능) 생체적합성에 우수하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치질의 양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는 특히 금으로 많이 치료한다. 

 

(2)PFM(금속도재관)

보이는부분은 도자기로 만든경우를 말하며 치아 안쪽은 메탈로 되어있다. 치아의 상태에 따라 씹는면은 사진과 같이 메탈로 만들기도 한다. 금보다는 심미적이며 강도가 우수하다. 그러나 치질양이 금보다는 많고 시간이 흐를수록 잇몸이 꺼지면서 안쪽의 메탈이 비추는 경우가 있다.

 

(3)지르코니아(전부도재관)

치아의 안쪽과 바깥쪽 전부 도자기 재질로 들어가는것을 말하며 도자기의 특성에 따라 크라운의 이름은 다양하다. 심미적으로 가장 우수하며 쉽게 마모가 되지 않고 산과 알칼리에강하다. 그러나 다소 치질삭제량이 많고 비용이 많이 나오며 마모가 심한 치아내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다.

 


3.치과보철물을 하게되는 과정 

①치아의 상실범위에 따라 인레이 or 크라운치료로 나눠 진료 진단

②충치제거후 본을뜬뒤 임시재료로 사용,  보철물이 나오기전까지 기다림

★인레이의 경우 임시재료, 크라운의 경우 임시치아를 제작하여 임시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임시치아의 경우 앞니와 같은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당일 치과에서 임시치아재료로 치아를 직접제작하여 부착합니다. 영구적이진 않으며 가격은 병원마다 상이합니다. 또한 임시치아를 오래하고 있는경우는 파절의 위험성과 치아의 이동이 문제가 되므로 임시치아는 말그대로 임시로만 부착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또다른 포스팅 참고

③보철물이 완성되면 구강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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