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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당에서 물쫄면을 먹고 다음 코스인 장계관광지로 출발했다. 풍미당에서는 15분?정도면 갔는데 날이 너무 좋고 초여름 날씨라 모든것이 좋았다. 

차를 타고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푸르러서 찍어본 사진! 원래는 뿌리깊은나무? 인가 하는곳을 가려고 했는데 블로그 후기를 보니 나무는 1개인데 사람이 너무많아 제대로 찍은사진들이 없어서 여기는 다음에 평일에 와보겠다 생각하고 장계관광지로 넘어갔다. 뿌리깊은나무는 장계관광지 가는길에 안내문이 나와있다. 바로 근처인거 같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이던 산들! 주차장은 넓직하게 되있어서 주차문제는 걱정 안해도 된다.

 

 

주차장 바로옆에는 카페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잠정중단한다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거기서 내려다본 장계관광지 모습!

 

바로옆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내려가 보기로했다. 날이 너무 뜨거워서 오래있을 수는 없을거 같았다.

 

내려가면 뭔가 이렇게 이쁘게 사진찍고 싶은 곳이 나타난다. 주말인데도 불구 이쪽으로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자전거동호회? 같은 분들이 단체로 카페 근처에서 앉아서 밥을 해먹는? 그런모습만 보이고 다른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우리는 여기서 사진만찍고 다른곳으로 가기로 했다.

 

ㅋㅋㅋ 너무 뜨거워서 저절로 찡그려지는...얼굴... 우리는 이 사진을 끝으로 호다닥 차로 갔다. 뒤쪽에 보이는 강은 금강의 일부로 대청호가 연결된 강인것 같았다. 

주변에는 아직더 시설물이 만들어 지고 있는거 같았고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조금 덜 뜨거우면 걸어볼 수도 있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걷지도 못했다..ㅠㅠ 장계관광지는 우리가 있었던 이곳 말고도 넓다랗게 크게(대관람차, 옥천청석교, 눈썰매장등) 되어있는데 우리는 이곳만 들렸다가 갔다. 옥천에 간다면 한번 가보길 추천! 


영업시간

평일 09:00~18:00 /동절기(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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