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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쁘아에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 사용후기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사실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이 나온지도 됬고 올리브영에서 행사하면서 세일할때 너무 많이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바닐라코 파운데이션을 절반이상 써서 거의 다 써갈쯤이라 새로운 파운데이션을 물색하다가 드디어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여행용상품과 함께 세일가로 팔고 있길래 같이 들어있던 상품과 함께 찍어봤어요! 선크림 제품이고 여행시 들고다니기에 좋은 작은 사이즈에요!

 

색상은 4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실제 피부에 테스터 했을때 나오는 발색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피부가 홍조끼가 있기 때문에 아이보리(21호)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밝은편에 속해요!

제형은 정말 물같은 제형이었어요. 꾸덕한 느낌이 전혀 없고 물처럼 흐르는 제형중에서도 정말 가벼운! 그런 제형이었습니다.

참고되시라고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자세한 사용후기를 적자면, 저에게는 잘 맞지 않는 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 ̯•̀ )


우선 웬만하면 물같은 제형이 저에게 잘 맞아서 이번에도 파운데이션을 잘 샀다...라고 생각했지만! 발릴때는 느낌이 달랐어요. T존같이 기름이 조금 있는 부분은 흡착이 잘됬는데 저는 완전한 지성피부는 아니라서 그런지, 볼쪽을 바를때는 뭔가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 흡착이 잘 안되더라구요. 사진을 찍어봤는데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들뜸이 보여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전에 기초제품으로 탄탄히 하고 적당한 촉촉한감이 있을때 파운데이션을 바르는편인데도 불구하고 피부에 촥 붙는 느낌이 나지 않았어요.


또한 바를때 부터 건조한 느낌이 들더니 바르고 몇 시간후 피부상태를 보니 피부가 가뭄에 땅갈라지듯 볼쪽이 너무 건조하게 화장이 뜨기 시작했어요...ㅠㅠ 물론 이때도 티존부위는 멀쩡했답니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웠던점은 무너질때 였어요. 8시간정도 바르고 집에 왔을때 거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너무나 지저분하게 무너져있었거든요...( ꒪⌓꒪)


따라서 이 제품은 정말 지성인 분들, 복합성피부나,건성인분들 말고 얼굴에 유분이 조금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저처럼 특히나 복합성피부를 가지신분들이라면 비추에요! 

https://coupa.ng/bIGGtO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실크 파운데이션 SPF34 PA++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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