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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여행 2박3일의 기록, 대전근교 여행, Day3-1] 보령 충정수영성, 오씨칼국수, 블루레이크 카페, 개화예술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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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이야기↑↑↑↑↑↑


"블루레이크"라는 카페는 인스타를 통해 알게됬는데, 커다란 느티나무가 인상적이였고 바로 뒤로 보이는 호수(?)같은게 너무 이뻐서 꼭 가보고 싶었다. 충정수영성에서는 20분정도 걸린거 같다. 산길을 꼬불꼬불따라서 오다보니까 도착했다.

 

간판이 크게 나있지 않아서 이곳이 커피점인지 개인집인지 긴가민가 했다, 1인1메뉴 원칙, 외부음식 반입금지, 반려동물 출입금지이다. 반려동물은 금지이므로 꼭 참고하고 가길!!

 

주차장은 넓직하게 나있는 편이다. 주말이어서 그랬는지 사람이 조금 있는편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자리는 널널했다.

 

카페는 길쭉하게 디자인이 되있어서 그런지, 계산대 근처 자리는 이렇게 길쭉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우리는 창가쪽에 자리를 앉기로 했다.

 

우리가 앉은쪽에서 계산대는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야 했다. 계산대 뒤쪽으로는 화장실이 있고 그 뒤로는 자리가 더 있길래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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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크림라떼를 시키고 남편은 자몽에드를 시켰다.

 

계산대 뒤쪽자리 부터는 노키즈존이었다. 스튜디오 블루레이크라고 공간이 따로 적혀있었는데, 주말,공휴일에만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오후5시까지라고 적혀있었다. 사실 자리를 정할때 이 공간으로 잠깐들어와 자리를 맡았었는데, 너무 사람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자리를 바꾼거였다. 연인끼리 앉아있으면 좋을 자리 같았다. 

 

스튜디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스튜디오처럼 꾸며져 있다. 

 

테이블은 이렇게 배치되어 있다. 이쁘기는 여기가 더 이쁜거 같다!!!

 

자리로 도착했을때 음료가 나와서 , 먹기 시작했다. 테이크아웃을 안한다고 했음에도 불구 음료는 테이크아웃잔에 주셨다. 은... 자몽에이드가 더 맛있었다. 내 커피는... 너무 달다고 해야하나... 그니까 슈크림라떼라 그런지 생각보다 조금 너무 달고.. 그냥 그랬다. 우리는 커피를 다 마시고 포토존에 가서 사진을 찍기로 했다. 

 

짜잔...!!! 넘나 뭔가 이쁘다. 덩그러니, 고즈넉하게 있는 벤치와 느티나무의 조화? 

 

이 사진을 순간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 찍기가 다소 힘들었으나 그래도 건졌다...ㅎㅎ 우리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개화예술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블루레이크에서 개화예술공원까지는 20분정도 걸린거 같다. 딱히 길이 막히지도 않았고 날도 좋았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전 입장료를 받았는데 한사람당 5천원을 받았다. 그래서 만원을 내고 들어갔다. 

 

주차를 하고 가장 먼저 보이던것은 모산미술관! 공원이라고 해서 공원인가보다 했는데, 미술관, 허브농원, 동물원등등 여러가지 구경거리가 많았다.

 

미술관이라는 이름에 맞게 여러 작품들과 조각상들이 있었는데... 따라하는 남편...ㅋㅋㅋ

미술관안의 작품들은 대체로 벗은여자들?을 그린? 그런 작품들이 많았다... 약간 19세...ㅎㅎ

미술관에서 작품을 다보고 나오면 이렇게 길이 펼쳐진다. 보이는것처럼 어린이기차? 같은것도 있고 간이 낚시터? 같은것도 있다. 우리는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갔다.

 

계속 가다보면 이렇게 호수도 나오는데 커다란 물고기 조각상도 있었다. 하늘이 이뻐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나 이뻤다. 

 

물고기조각상이 있는 호수를 지나다보면 개화 허브랜드라고 실내식물원 같은곳이 나온다. 우리는 여기를 둘러보기로 했다. 야외에서는 라이브 음악도 하고 있었다. 

 

허브랜드 안에는 허브레스토랑, 리리스카페도 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식물들과 장식품(?)들이 보인다.

 

여기는 불량식품같은것을 파는 가게였는데 너무 귀여웠다. 우리는 구경만했다. 

 

걷다보면 계속 이렇게 식물들이 펼쳐진다.

 

ㅋㅋㅋㅋㅋ 뭐든 따라하는 남편..

 

여기는 레스토랑이 시작되는 부분이다. 실제로 음식을 팔고 있고 먹고있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중간중간 붕어(?)들도 많았다.

여기는 레스토랑 맞은편 포토존 같은곳이다.

여기는 리리스 카페로 가는 부분인데,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볼게 많다.

 

야외로 나갈수도 있는데 이렇게 불빛들이 있는 포토존도 있었다. 

 

여기가 바로 리리스 카페! 색깔이 알록달록한게 너무 이뻤다.

 

리리스카페는 꽃이 가득있는 카페로, 직접 만든 섬유향수도 팔고 드라이플라워도 팔았다. 사방천지가 꽃이라 너무나 향기롭고 이뻤던 카페!

 

ㅋㅋㅋ 계속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지친남편...ㅋㅋㅋ 귀여워..♥

 

같이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았다. 부부샷 투척

 

카페를 나가면 이렇게 야외포토존이 또 있다. 

 

우리는 동물원만 빼고 전부 구경을 했다. 동물원은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많이 갔는데 입장료를 또 내야했다. 한사람당 7천원정도? 바람도 많이 불었고 많이 걷기도 했고 우리는 여기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 돌아가는길에 또한번 장난치는 남편...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2박3일간의 서해여행을 마무리 했다. 여유가 됬으면 조금 더 여행하고 싶었는데..아숩다...여행은 늘 아쉬운법...ㅠㅠ 또 다시 여행갈날을 기다리며!!!!


https://youtu.be/F8WUZ6vV5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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