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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여행2박3일의 기록, 대전근교 여행, Day1] 충남 덕산 메타세콰이어길, 태안 숙소 들렸다가 고기로 마무리하기!!!

대전근교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서해쪽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우리는 2박3일코스로 계획을했고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보다는 여유롭게 즐기는 여행으로 루트를 짰다. [서해여행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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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여행기록 1편↑↑↑↑↑↑↑↑


다음날! 우리는 숙소에서 11시 체크아웃시간에 맞춰서 나왔다. 원래 아침을 안먹는터라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미리 계획해둔 카트체험장에서 카트를 타기로 했다.

안면카트체험장이라는 곳인데 숙소에서는 10분거리에 있었고, 전날 미리 예약을 해둬서 입금해두면 편하게 탈 수 있었기에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하면 1인카트는 16000원, 2인카트는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소셜업체에서 파는 이용권도 있었으나,  그 이용권은 하루전날 사게되면 바로 다음날 사용을 못한다고 그랬다. 그러니 미리 이용할 사람들은 카트장에 미리 전화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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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한날은 바람이 많이불어서 조금 추웠다. 주차장은 넓직해서 사람이 많아도 문제가 없어보였다.

 

포토존이 있어서 찍어봤는데... 역시나 바람이 엄청 불었다는것을 알 수 있음... ㅋㅋ 11시30분쯤 갔는데도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첫타자 인거 같았다.

예약자 이름을 말하기 위해 잠시 안으로 들어갔었는데 보호장비, 안전수칙이 적혀있었다. 우리는 안내를 받아 바로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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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장으로 가면 어떤 차를 타라고 안내자분이 알려주시고, 간단하게 조작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시간은 10분정도? 받는거 같았다. 타는 시간은 20~30분정도! 사람이 없어서 도로가 내것마냥 편하게 탔는데 사람이 많다면 조금 불편할거 같다. 타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서 정신없이 타게되는거 같다. 타는 동영상은 브이로그 영상에 편집해 두었으니 궁금하다면 참고할것!!!


우리는 카트를 다 타고 점심을 먹기위해 중국집으로 이동했다. 중국집은 원래 태안지역 생활의 달인에 나온집이라고 해서 "신태루"라는 중국집을 가려고 했었는데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니 문이 닫혀있었다.... ㅠㅠ 그래서 근처 검색을 통해 "가보"라는 중국집으로 갔다. 

#태안 중국집#태안 생활의달인 중국집#태안 맛집 

주차장도 엄청크고 생각보다 크게 잘되어있었다. 근데 도착하고 보니 예전에 왔다갔던 기억이 나는것이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데 나오기전에 들렸던거 같다. 그때 기억으로는(한 4~5년전) 탕수육 소짜리가 가격에비해 양이 작아서 다시는 안온다고 욕하면서 나온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잊고서 다시오게 된것이다. 

 

기본반찬으로는 김치, 단무지, 양파, 춘장, 그리고 이름은 알 수 없는 에피타이져까지!!  고소한고 달달구리한게 맛있었다. 

우리는 그때처럼 탕수육 소짜, 짜장면, 그리고 굴짬뽕을 시켰는데, 예전과는 정말 달라진 모습에 깜짝놀랄정도였다...ㅋㅋ 예전 그 가격에 탕수육은 온데간데없고 맛도 훨씬괜찮고 소짜도 양이 괜찮았다. 그리고 짬뽕이 정말 굴냄새가 확나고 국물이 소고기로 우려낸거 같은 깊은맛이 있었다. 정말 괜찮았음!!! 그리고 짜장면도 괜찮았다. 우리는 여기서 배부르게 먹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다.


다음으로 갈 코스는 신두리 해안사구! 라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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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 컸던 신두리 해안사구! 주차장은 바로 앞에 위치해서 주차문제는 없을거 같다. 해안사구 도착하니까 바람이 더 불어서 너무 추웠다. 그렇지만 왔으니까 사진은 남겨야지...ㅠㅠ 바람안불고 따뜻할때 오면 최고일거 같다. 따로 입장료는 들지 않는다. 무료!! 

 

걷다보면 이렇게 커다란 돌덩이가 있는데 뭔가 석기시대에 쓰던 조각돌모양이라 신기했다.

 

 

이런길을 쭉 걷다보면 포토존도 나오고 계속 걷는길이 나온다. 전부 다 걸으려면 1시간은 족히 걸릴거 같은 느낌...? 우리는 포토존쪽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차로 돌아가기로 했다.. 너무 추웠기에 ㅠㅠ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바람이 엄청불어서 사진에서도 보이는 바람의 존재...ㅋㅋ 우리는 이사진만 남긴채 카페로 넘어갔다.


https://youtu.be/F8WUZ6vV5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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