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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파클#스너글 블루스파클#스너글 섬유유연제#섬유유연제#스너글향#스너글종류#미국산 스너글#블루스파크

같이 일하는 동료가 섬유유연제중에 스너글이 괜찮다고해서 구매를 하게 된 제품! 때마침 집에 늘 써왔던 섬유유연제가 다 떨어져가기도 했고 해서 한번 주문을 해봤다. 동료말에 의하면 이 제품을 쓴 사람과 엘레베이터를 타게 됬는데 향이 거부감없이 너무 자연스럽고 좋아서 직접 어떤거 쓰냐고 물어 봤다는.....? 그정도로 좋았다고 했다. 흡사 약간은 잔잔한 향수향 같다고도 해서 얼마나 좋을까 조금 기대를 했다. 향은 개인적인 취향이 있으니 혹시나 대용량을 샀다가 나한테는 안맞을까봐 가장 작은 용량을 찾아서 샀다. 

1.89L에 가격은 5천원대였다. 배송비는 따로 붙지 않아서 2틀만에 받아볼 수 있었다. 근데 동료가 스너글이라고만 했어서 그냥 가장 먼저뜨는것을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스너글에 향이 너무나 많더라.. 블루아일리스, 라벤다, 체리블러썸, 히비스커스등등 향이 많았는데 어떤향인지 말을 안해줘서 나는 그냥 가장 많이 쓴다는 블루스파클을 시켰다. 

#스너글 유통기한#섬유유연제 유통기한#섬유유연제 주의사항#스너글 성분

 일단 이 섬유유연제는 미국에서 시작된 섬유유연제 이고 약간은 다우니같은, 고농축에 잔향이 오래가기로 유명하다는 섬유유연제라고 했다. 그래서 빨래가 많을때는 4/3컵 정도 사용하고 표준일때는 컵에 절반만 사용하면 된다고 할 정도로 고농축이다. 섬유유연제는 화학제품이라 유통기한이 별도로 없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보통은 제조후 3년이내로는 사용하는게 좋다고 들은거 같다. 뭐든지 오래둔다고 해서 평생쓸 수 있는건 아니니까! 또, 광고에는 블루스파클이 베이비파우더향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거 답게 뒷면 설명서는 죄다 영어로 되어있다. 뭔뜻인지 모르겠으나 대충 용량 맞춰사용하고 주의사항등등이 적혀있는거 같다.

 

 

스너글 섬유유연제 뚜껑을 열어서 이렇게 섬유유연제를 부으면 파랗다. 이 컵이 빨래할때 계량컵으로 사용하면 되는 용도로 있는것이다. 섬유유연제 자체의 냄새를 맡아보니 뭔가 청량감이 들었다. 광고에 나온 베이비파우더향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향이었다. 엄청 좋은 향이라고 기대를 해서 그럴까...? 생각보다 원액은 내스타일이 아니였다. 그리고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였는데..라고 생각을 계속하다가 보니 다우니 섬유유연제에서 나는 그 특유의 농축된 향기가 나는것이다!! 

빨래를 직접하고 향을 입힌뒤 널어놓을때와 말라서 입었을때 나의 느낌은, 일단 널었을때는 뭔가 아저씨향수...? 약간 잔잔한 남자향수? 그런냄새가 나는듯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향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말랐을때 입고다니니 잔향이 오래가기는 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 베이비파우더향이 아니고 청량감이 있는 약간은 과일향같은 달콤한 향이나는 그런향이었다. 개인의 취향일 뿐이므로 거북할 정도는 아니고 괜찮았다. 다만 나는 평소 코튼앤크림향이나, 순수한 빨래향? 같은것을 좋아하므로 이 향은 그것에 비하면 약간은 디퓨저향같은 그런 방향제가 들어간 향같은 느낌이었다. 

평소 다우니를 쓰거나 달콤한 향을 좋아한다면 괜찮을거 같다. 그러나 향에 약간 예민하고 과일향같은 무거운 향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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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글 블루스파클 4.96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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