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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릴리바이레드에서 나온 워터틴트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릴리바이레드 제품은 작년겨울에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따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워터틴트가 아닌 벨벳틴트로 가성비 대비 괜찮은 틴트로 꽤 사용을 했었습니다. 여름인지라 물틴트같은 가벼운 틴트를 원해서 찾다보니 릴리바이레드 제품이 또 보이더라구요! 상세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혹시나 [릴리바이레드 벨벳틴트]후기 포스팅을 찾으신다면 아래 목록에서 찾아주세요!>
먼저 워터틴트를 알게된 곳은 올리브영입니다. 세일가로 7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고 핑크색보다는 빨간계열이 어울리는 저는 체리 크러쉬인척, 플럼 마티니인척 제품을 둘다 테스터 해봤어요! 가장 빨간색비슷한 색은 체리 크러쉬인척이라 저는 체리 크러쉬인척 색깔을 선택했습니다!
색상을 선택할때 주의하실점은 한번 발라보지 마시고 두번 발라 봐야한다는거에요. 물틴트라 그런지 첫 발색이 약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사신다고 해도 두번 바른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워터틴트 색깔은 4종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주황,빨강,핑크,어두운 빨강으로 나뉘는거 같아요!
워터틴트 답게 제형이 물처럼 들어있어요. 디자인은 벨벳틴트와 투명한 정도만 다를뿐 각진형태로 똑같았습니다.
빨간색으로 촉촉한 느낌인게 사진에서도 보입니다. 워터틴트 답죠? 손에 안묻게 조심조심 하세요!
한번 바르면 그라데이션처럼 겉은 핑크색이 돌면서 안은 조금 붉은색으로 비추고 두번바르면 빨간색이 됩니다. 촉촉한 계열이라 입술에서도 계속 촉촉함이 느껴져요( ͡° ͜ʖ ͡°)
여기서 상세한 후기를 적자면, 틴트가 정말 유지력이 좋았어요. 일단 처음 바를때 입술산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부분에 잘못발린 틴트를 손으로 잠깐 지운적이 있는데 손에 묻은 틴트가 흡착되서 안지워졌어요...( ꒪⌓꒪) 그리고 한번 틴트를 바르고 음식을 먹든, 차를 마시든 별 짓을(?) 다 해봤는데 핑크핑크한 색상의 여운이랄까요? 남으면서 계속 발색이 유지가 됬습니다... 그래서 이 틴트 뭐지...? 했던 생각을 했어요...ㅋㅋㅋㅋ
사실 벨벳틴트로 샀었을때는 묻어나오는게 많고 발색만 이뻐서 사서 썼었는데, 워터틴트는 발색도 좋고 유지력도 좋네요. 다만 묻어나오는 부분은 아예 없지 않아요 조금씩은 묻어 나온답니다.
가성비 대비 착붙는 틴트, 유지력 좋은 틴트로 추천드립니다. 지금 찾아보니 쿠팡 로켓배송은 6990원이네요.. 포스팅하면서 또 뒤늦게 알게된 사실...ㅠㅠ... 아무튼 추천드립니다! 사용해보세요 ✧•̀.̫•́✧
릴리바이레드 쥬시 라이어 워터 립틴트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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