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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๑•‿•๑ 오늘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평생직장커피"라는 카페에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서대전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아파트들 사이에 위치해서 처음에 찾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도로가에서 찍은 카페의 모습이랍니다. 저의 바로 뒤에는 아파트단지가 있고 커피집 뒤쪽으로는 주택가들이 한가득 있어요. 주차를 하신다면 커피집 옆길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시면 되는데 커다란 공영주차장이 아니고 도로가에 한줄 공영주차장이라 주말이면 붐벼서 주차가 조금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가기전 카페 앞에서 한 컷 찍어봤어요 ๑◕‿‿◕๑

 

커피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임산부인 저에게 딱맞는 디카페인커피도 있어서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답니다. 저희는 치즈케익하나, 샷말차라떼, 화이트슈페너를 시켰어요. 슈페너가 블랙이랑 화이트가 있어서 차이점을 여쭤봤더니 라떼베이스랑 아메리카노 베이스 차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라떼베이스로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들어가면 이렇게 룸타입으로 독립된 공간 한곳이 바로 나옵니다. 내부는 엔틱한 느낌의 인테리어에요.

지나가던 길에 보이던 포토존? 거울이 보이길래 남편하고도 찍어봤어요 ๑◕‿‿◕๑

카페 가운데에도 테이블이 여러개 있습니다.

끄트머리에 또 하나 독립된 공간이 하나 나오는데 저희는 이곳에 앉았습니다. 카페에서 보면 테라스같이 야외로 나갈 수 있는곳이 보였는데 곱등이가 나타난다며 문을 닫아놔서 나가보진 못했어요. 거기에 대나무도 있고 나름 포토존같은곳이 보였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이쁜 창이 보였어요.

음료는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는선에서 바로 나왔답니다.

화이트 슈페너와 샷말차라떼는 전부 제 스타일이었어요(*‿*✿) 적당한 녹차의 맛과 샷의 조화, 그리고 달달하면서 살짝 씁슬한 맛의 슈페너! 정말 다 좋았습니다. 치즈케익도 꾸덕한게 맛있었구요. 참을 남편과 수다 떨고 있었는데 분명 저희가 들어갈때 텅 비어있던 카페가 나갈땐 만석이 되어있드라구요. 핫한곳인가 봅니다.( ͡° ͜ʖ ͡°) 대전 오류동근처, 서대전역근처로 오신다면 한번 들리시길 추천드릴게요! 


영업시간

월~토11:00-21:00

일요일12:00-22:00

<변동시간은 인스타그램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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