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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째 출산후 벌써 백일이 지났습니다. 아기 백일을 기념하여 첫째와 함께 가족사진도 찍을겸 일전에 직접 사진을 보고 선택했던 스튜디오, "쏘쏘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백일사진과 돌사진 패키지를 선택해서 돌때도 또 방문예정입니다.
먼저 스튜디오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차로 가보니 아파트들 사이에 원룸촌이 있는데 그곳 1층에 위치하더라구요! 주차는 원룸촌 일대 어딘가에 해야해서 주말에는 약간 번잡할것 같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스튜디오 입구에 들어서니 이렇게 우리아기 환영한다는 입간판도 있었어요. 별거아닌거 같아도 저에게는 오직 이시간대 우리아기만을 위해서 신경써주시는 스튜디오의 섬세함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희 둘째는 이렇게 모던상에서 백일사진 촬영을 했어요. 드레스도 스튜디오안에 있어서 선택해서 골랐고 포인트는 망사양말!! 정말 귀엽더라구요. 120일쯤 촬영을 해야 이쁘게 목도 가누고 한다고 그래서 120일에 맞춰서 촬영을 했답니다.
촬영한 수정본이에요. 너무 이쁘죠!!!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 둘째딸의 미소를 담아주셨어요.
원본사진도 너무 이뻤어요. 수백장되는 사진에 올릴건 너무 많지만 몇개만 추려봤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아기의 모든부분을 잡아주셨어요.
두번째는 한복씬이었어요. 한복도 무료로 다 대여해주시는데 저는 무난한 한복이 아기에게 어울릴거 같아서 요렇게 선택했답니다. 하얀색이 잘받는 우리아가!! 하얀드레스보다 한복이 더 잘어울려서 한복입고 찍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어요.
흘러내릴거같은 저볼살... 정말 요때만 볼수있는 최강 귀여움 아닐까요..? 정말 딱 이쁘게 찍어주셨어요. 수정본이랍니다.
손글씨도 써주신게 있는데 이것도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마지막으로 의자씬이였는데 120일에 간 우리아가도 아직은 앉기가 어려워 똑바로 찍기 힘들긴 했어요. 그렇지만 너무너무 원하던 컨셉이라 진행했답니다. 보통 돌사진찍을때 앉아서 많이 찍는다고 해요.
수정본사진! 정말 앉아서 찍은게 용할정도!!! 너무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다른 원본사진도 몇개 올려봤어요. 입삐죽하는것도 세상 귀여운 도치맘.. 둘째는 정말 사랑인가봐요.. 스튜디오에서 아기의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기가 많이 힘들지 않도록 세심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정말 우리아기 한번도 안울고 잘 촬영했답니다!!
우리 장난꾸러기 첫째사진도 보너스로 여러장 많이 찍어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하던지ㅠㅠ..
마지막 가족사진도 수정본으로 올려봤어요. 제가 왼쪽이 잘나오는데 깜빡하고 오른쪽으로 사진을 여러번 찍었다가 추후에 사진을 확인하고 다시한번 찍어도 될지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한번더 촬영하게 해주셔가지구 너무 감사했어요..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웃으면서 잘 촬영하고 나왔답니다♥
대전에서 아기사진으로 백일사진 스튜디오를 찾고계시다면 쏘쏘스튜디오 추천입니다♥ 모던상과 한복씬말고도 다양한 컨셉이 있으니 인스타에서 확인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soso__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