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숙소.펜션, 서해바다 펜션 추천]바다가 되고 싶은 비 다녀온 후기, 감성돋는 세련된 숙소!
처음에는 당진쪽을 여행하기 위해 당진 근처 숙소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이 숙소를 알게됬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진을 봤는데 숙소가 너무나 이쁘고, 감성돋는 그런느낌의 숙소라 보자마자 이 숙소다!! 하면서 당장 여행가는날 예약이 되는지 알아봤다. 이 곳은 당진은 아니고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숙소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루트를 태안에서 시작되는것으로 바꾸었다. 나중에 도착해서 알았지만 청포대 해수욕장에는 펜션이 정말 많았다. 이 펜션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축 펜션으로, 독채형 펜션으로서 방은 2개가 전부인 아담한 펜션이다. 방은 바다방과 비 방이 있는데 바다방이 커튼을 젖혔을때 바다뷰가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비쌌다. 바다방이 20만원, 비 방이 15만원이었다. 우리는 바다방을 선..
1]일상탈출/국내여행
2020. 4. 11.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