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에서 이천터미널 가는법] 시내버스 시간표와 걸리는 시간후기
지산캠프(반석빌)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퇴실11:00) 배가고팠던 우리는 주변 음식점들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우리가 있던곳이 이천터미널로 가는 버스정류장과 가까워서 그런지 주변에 음식점이 몇개 보였다. 레스토랑같은데도 보이고 뼈해장국집도 있고 그랬는데 우리는 중국집을 가기로 했다. 반석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아주 가까운 중국집이다. 낮에는 중국집이고 밤에는 꼬꼬아찌 치킨점으로 호프까지 같이 하는 집이라 그런가... 내부가 오묘한게 중국집 같으면서 술집같은 내부였다. 가게 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분이 운영하고 계셨다. 우리는 짜장면 3개, 짬뽕2개, 탕수육 중자 하나를 시켰다. 맛은.... 그냥 옛날 탕수육맛과 맹맹했던 짬뽕, 그냥 그랬던 짜장면...? 조금 올드한맛이었다. 간이 심심하..
1]일상탈출/국내여행
2020. 1. 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