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 카페] 오시우 커피 갔다온 후기
퇴근을 할때부터 하늘이 너무 이뻤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가을하늘은 너무 청량하면서 이쁜거 같다. 날씨도 딱 선선한 날씨로 가볍게 입고 돌아다니기에 좋은 날씨! 지난번 많은 웨이팅줄로인해 가보지 못했던 오시우 커피집을 가보기로 하고 또 다시 한일 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와봤다. 역시나 긴 웨이팅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꼭 들어갈거라 다짐하고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적었다. 기다리면서 찍어본 카페메뉴판! 기다리면서 뭐먹을지 계속 고민했음..ㅋㅋ 영업시간은 낮12시부터 저녁9시까지이고, 월요일 휴무라고 한다. 인스타 주소도 나와있음! 드디어 기다림 끝에 들어가게된 우리, 처음에는 이렇게 구석자리로 배정을 받았었는데 뭔가 앉기도 불편해 보이고 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주춤주춤하고 있는 찰나 앞쪽..
4]카페맛집
2019. 10. 23.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