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제동 파스타집] 파운드 갔다온 후기
퇴근후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집에서 뭐를 만들어 먹을 힘도 없었고!! 그러다가 소제동이 요즘 뜨고 있으니까 소제동을 가보는게 어떨까하여 남편에게 가자고 했다. 우리는 파스타를 먹기로 하고 찾아봤는데 파운드라고 파스타집이 있길래 내비를 찍고 가봤다. 비가와서 조금 불편했는데 어쩔 수 없지...ㅠㅠ 거의 다와갈때쯤 엥? 여기에 파스타 집이 있다고? 싶은 비포장도로와 정리가 안된 난잡한 주변환경이 보였다. 우리는 길가 어딘가에 힘들게 주차를 했다. 보이는거 처럼 도로가 정리가 안되서 길가에 아무렇게나 새워놨다. 차를 세워놓고 조금 올라가보니 무슨..귀신집도 아니고 덩그러니 빛나는 간판이 보이는 집이 있는데 그게 바로 파운드였다..ㅋㅋ 귀신의 집아님.. 주변에 조명이 없어서 뭔가 무서..
3]한씨맛집
2019. 10. 4. 22:42